2020간절곶해맞이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지는 곶, 2020 간절곶 해맞이 축제 2020년 경자년 쥐띠의 해가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짧고도 길었던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0년의 새해를 맞이하면서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고 다짐을 하는데요. 간절욱조조반도 '艮絶旭肇早半島' -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새벽이 온다 - 울산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일찍 뜨는 곳이라 정말 많은 분들이 새해맞이를 하기 위해 찾는 곳입니다. 간절곶의 간절이라는 이름은 먼 바다를 항해하는 어부들이 ‘멀리서 이 곳을 바라보면 꼭 긴 대나무 장대처럼 보인다’고 한 것에서 유래한 이름인데요. 이름과 같이 이곳의 지형은 육지가 바다 쪽으로 뾰족이 돌출되어 있어 그런지 해가 가장 먼저 뜨기도 합니다. 그래서 간절곶에서는 매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답니다. 다가오는 2020년도 울산 간절곶.. 2019. 12. 20.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