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해보험
울산시에서는 각종 자연재난으로 발생하는 피해를 주민 스스로 대비할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는데요. 아직 풍수해보험에 대해서 잘 모르고 계셨던 분들은 오늘 알려드리는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신 후 혜택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 풍수해보험이란? 풍수해보험이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5개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울산시와 행정안전부가 보험료의 절반 이상을 보조해 태풍과 홍수, 대설, 지진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에 시민이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입니다. - 보상재난 :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 가입대상 : 주택(동산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 보상피해 ① 주택 : 기둥, 벽체, 지붕 등 파손 및 침수 ② 온실 : 골조 ..
2019. 4. 19.
울산시는 주택, 온실(비닐하우스 포함)이 풍수해를 입었을 경우, 복구비의 최대 90%까지 지급되는 풍수해 보험을 운영 중인데요. 풍수해보험은 보험 가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 일부를 국가와 지자체가 보조해 주고 가입자는 풍수해 피해에 따른 실질적인 피해 즉, 태풍․홍수․호우․강풍․풍랑․해일․대설로 인한 피해 복구비에 대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전국 어디서나 주택, 온실을 소유하고 있는 주민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풍수해보험은 전체 보험료의 55~62%를 정부가 지원하므로 주민은 적은 비용으로 풍수해 피해를 대비할 수 있으며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86%, 차상위계층은 76%까지 지원됩니다. 풍수해보험은 구․군 재난관리부서, 읍․면․동 주민센터 및 동부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
2012.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