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대공원 [블로그기자] 탄소제로! 제8회 '울산환경페어' 삼일간의 기록! 제21회 환경의 날 기념 '제8회 환경페어' 3일간의 뜨거웠던 현장을 다녀오다! ‘탄소제로, 당신의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시작입니다’ 떼까마귀, 갈까마귀떼가 대숲으로 날아오고, 연어떼가 회귀하는 생태도시로 거듭난 울산! 울산광역시에서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환경페어 행사를 열었습니다. 올해로 여덟번째 맞이하는 행사인데 6월 3일(금)부터 6월 5일(일)까지 3일동안 중구 태화강대공원 느티나무 야외광장에서 펼쳐졌습니다. ▲태화강대공원 느티나무 광장 환경을 지키고, 자연과 가까워지려는 단체와 그 의미에 동참하는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에 삼일동안 동행을 해보았습니다. 환경페어를 시작하는 첫날은 행사를 준비하는 환경단체 회원님들의 이마와 등에 땀이 마를 시간이 없을 정도로 뜨거운 날이었습니다. ▲제8회 환.. 2016. 6. 13. [블로그기자] 울산누리와 함께하는 파워블로거 팸투어 울산시를 알리기 위해 전국 블로거를 대상으로 모집.선발을 거쳐 5월에 가면 좋을 울산 대표여행지들을 둘러보는 팸투어가 지난 5월 20일에 열렸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신청자들이 몰려 뜨거운 경쟁속에 선발된 블로거들이 20일 울산에 모여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와 태화강대공원의 꽃밭 등을 돌며 알차고, 꽉찬 당일치기 여행을 하였답니다. 하루동안 둘러본 일정을 살펴보자면 대왕암공원 - 슬도 - 성끝마을 - 함양집(오찬) -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나비원 - 태화강대공원 코스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KTX역에서 집합 후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이 바로 대왕암입니다. 새롭게 정비된 대왕암공원은 훨씬 더 관람하기 좋도록 튼튼하게 다리가 놓여 있었습니다. 시원하게 뻗은 해송들과 그 가운데 우뚝 솟은 울기등대 그리고 대왕암.. 2016. 6. 3. [블로그기자] 태화강 대공원에서 열린 재즈 페스티벌 이제는 울산을 넘어 5월이 되면 전국에서 많은 이들이 찾는 태화강대공원 양귀비 들판에서 지난 15-16일 양일간 "2016 태화강 국제 재즈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2013년에 처음으로 시작한 태화강 재즈 페스티벌(당시 정식 명칭은 '태화강 스프링 재즈 페스티벌')은 그간에 우여곡절이 조금 있었습니다. 2014년에는 그 해 4월에 일어난 세월호 참사로, 준비한 5월에 열리지 못했고 9월에 중구 문화의 전당으로 장소를 옮겨 열렸었지요. 2015년에는 공식적으로 '봄꽃 대향연'이라는 행사가 열리지 않아서 태화강 재즈 페스티벌 역시 사라졌다가 올해 드디어 다시 재즈 페스티벌('스프링' 대신 '국제'라는 이름을 가지고)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2013년에 공연을 보고 나서는 만족한 공연이었습니다. 가을에는.. 2016. 5. 31. 울산 태화강 대공원에서 다양한 생물을 만나보세요! 다양한 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 생물다양성탐사 행사! 울산 태화강에서 다양한 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 행사가 펼쳐집니다. 바로 ‘2016년 BioBlitz(생물다양성탐사) 울산’ 행사인데요. 오는 6월 4일(토) ~ 5일(일)(1박 2일) 태화강대공원 일원에서 ‘2016년 BioBlitz 울산’ 행사를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가 주최(주관)하며, (사)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와 ㈜한국환경생태기술연구소 등이 후원합니다. 행사내용은 생태전문가와 함께하는 Walk(생물탐사) 및 Talk(생물이야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총 25개의 환경과 생물 다양성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홍보부스도 마련됩니다. 바이오블리츠(BioBlitz)는 생물분야 전문가들과 아마추어 일반인이 함께 모여 24시간 동안 주변에서 확인할 .. 2016. 5. 23. [블로그기자] 태화강 대공원에서 열린 한봄페스티벌 5월이 되니 울산은 본격적인 꽃잔치가 열렸습니다. 아직은 살짝 이른감이 있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꽃은 피어날테니 앞으로의 풍경이 더욱 기대되기도 한답니다. 5월의 울산축제 중에서 대표적인 축제가 제법 있는데요. 중구 태화강 대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봄꽃대향연은 그야말로 봄의 화사함과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멋진 축제라지요. 5월 태화강 대공원은 사방을 둘러봐도 꽃으로 가득한, 꽃물결을 이루는 진풍경이 펼쳐지는데요. 이 풍경을 보기 위해서 이제는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들기도 한답니다. 올해는 봄꽃대향연에 맞추어 조금은 색다른 페스티벌이 열렸었습니다. 이름하여 로 한복입은 봄의 줄인 말입니다. 전주 한옥마을에 가시면 정말 많은 관광객들이 한복을 입고 한옥마을 골목을 거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2016. 5. 13. 울산 가볼만한 축제#2016 봄꽃 대향연 & 한봄페스티벌 울산 태화강 대공원에서 펼쳐지는 봄꽃의 대향연을 즐기러오세요! 울산에서 한복을 입고, 태화강을 거닐다? 있을 수 있는 일이냐고요? 네! 다가오는 5월 5일이라면 가능한 이야길지도 모릅니다. 친구들과 함께 봄 향기 가득한 인생샷을 찍고 싶다면, 5월 4일부터 시작되는 태화강 봄꽃 대향연 축제에 꼭 와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그리고 5월 5일, 단 하루만 열리는 한봄페스티벌을 놓치지 마시고, 꼭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 2016 태화강 봄꽃 대향연 울산시를 동서로 가로지르며, 대한민국 20대 생태관광지로 선정된 태화강에는 태화강 대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매년 5월이면 수많은 봄꽃들이 피어나 ‘태화강 봄꽃 대향연’을 개최합니다. 벚꽃이 너무 빨리 져버려 봄꽃 나들이를 못 가 아쉬움이 남았다면 태화강 대공.. 2016. 4. 21. 새롭게 재정비된 울산 12경은? 2002년 지정 이후 14년 만에 정비된 울산 12경 ‘울산 12경’이 2002년 지정 후 14년 만에 새롭게 정비되었습니다. 울산시는 울산 12경 지정 후 울산의 관광자원 인프라가 대폭 확충되어 이를 반영하기 위해 ‘울산 12경 재정비 사업’을 지난 2015년 8월 착수, 후보군 조사, 시민설문조사, 관광진흥위원회 자문, 시정조정위원회 등을 거쳐 확정했는데요. 정비 내용을 보면 신규 4개, 명칭 조정 4개, 기존 4개 자원입니다. 신규는 △울산대공원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바라본 야경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외고산 옹기마을입니다. 명칭 조정은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숲 △대왕암공원 △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 각석 △강동․주전 몽돌해변입니다. 기존 자원은 △가지산 사계 △신불산 억새평원 △간절곶 일출 △대운산 .. 2016. 3. 7. [웹툰]울산다반사 ep.1) 새해 결심, 올해는! 새해 결심, 올해는 꼭 지킬 수 있길 바랍니다. 결심을 세웠다면 울산 선암호수공원 미니 사찰이나 교회를 찾아보는 것도 추천해요! 2016. 1. 28. « 1 2 3 4 5 6 7 8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