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대공원 6천만송이 봄꽃이 피는 2017 태화강 봄꽃대향연 보러오세요! 5월엔 6천만 송이 봄꽃과 함께 태화강대공원에서 개최되는 봄꽃대향연 구경오세요! 이번 봄꽃대향연에서는 축하공연, 봄꽃패션쇼, 풍성한 체험행사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야간에는 화려한 야간 라이팅쇼를 구경할 수 있어요! ■ 2017 태화강 봄꽃대향연 일시 : 2017. 5. 11(목) ~ 5. 14(일) 장소 : 태화강대공원 일원 ※ 개막식 : 2017. 5. 11.(목) 17:00 #주요행사 일정표 봄꽃 특별 프로그램 ● 봄꽃패션쇼 울산시민과 가족의 참여로 꾸며진 봄꽃 패션쇼 “봄꽃, 울산을 담다.” 5월 13일 (토) 오후7시30분 장소| 태화강대공원 느티마당 ● 자연주의 문화 디자이너 이효재 초청 행사 5월13일(토)~ 14일(일) 오전10시30분 효재와 함께 하는 봄꽃나들이 오후 2시 토크콘서트 “효재.. 2017. 4. 30. [블로그기자] 도심속의 여유 울산 태화강대공원으로 피크닉을 떠나보세요 요즘 우리의 삶에서 푸른 녹음 안에서 자연을 마음껏 느껴보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빌딩숲에서, 많은 환경공해와 바쁜 일상으로 자연과 더불어 지낸다는 것은 어쩌면 무리이고 사치인 것 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렇게 아름답고 푸르른 자연이, 태화강의 싱그러운 자연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평일이라 조금 한산한 태화강대공원 벚꽃이 지고 확실히 기온이 올라간 4월 하순입니다. 찬바람이 머물다 가고 따스한 봄이 오니 자꾸만 밖으로 나가고 싶어지는 요즘입니다. 돗자리 하나 펴고 도시락을 싸서 강변으로 떠나 푸른 풀밭에서 여유를 즐겨보고 싶은 욕심도 듭니다.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나들이하기엔 조금 제약이 있나 고민했던 것이 무색할 만큼, 많은 시민들이 봄나들이를 나온 이.. 2017. 4. 27. [블로그기자] 제14회 태화강국제마라톤 대회 : 십리대숲과 함께 달려요! 지난 3월 26일에는 ‘제14회 태화강 국제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겨우내 움츠리고 있던 식물의 싹이 움트듯 봄을 반기는 많은 울산 시민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울산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 육상연맹에서 주관한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7000여 명의 사람들이 참가하였는데요. 풀코스, Half 코스, 10km 코스, 5km 코스 총 4가지 코스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저의 첫 마라톤 대회 참여 후기를 들려 드릴게요! 8시 30분부터 시작된 개회식에서 울산매일신문사 이연희 대표이사, 김기현 울산시장,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비가 올 것이라는 일기예보가 있어서 많은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도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은 흐린 하늘에 선선한 날씨가 유지되어 원활하게.. 2017. 4. 6. [웹툰]울산다반사 #태화강대공원에서 동화같은 일이?! 실제로 같은 동화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태화강대공원에서는 5월이면 동화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놀러오셔서 꼭 사진도 찍어보세요. 2017. 3. 30. [블로그기자] 봄, 태화강 산책하GO! 푸드트럭에서 커피도 마시GO! ■ 햇살 좋은 봄날, 태화강생태공원 산책은 어떠세요? 전국 최대 철새도래지 태화강은 1960년대 국가산업도시로 급성장하면서 개발과 많은 인구유입으로 점차 자연 본연의 모습을 잃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에 울산시는 태화강을 살리기 위해 기초수질개선 및 생태복원에 온 힘을 집중해 왔는데요. 이러한 노력으로 오늘날 태화강생태공원으로 태화강이 다시 아름다운 모습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 환상적인 태화강 LED장미 퍼레이드 태화강의 봄, 아름다운 꽃들이 만개해 겨울과 다른 색과 모습을 보여줄 텐데요. 아쉽게도 3월 현재 화려한 색을 뽐내는 꽃은 없지만, 멋진 야경을 선사하는 LED장미들이 태화강생태공원의 한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낮에 봐도 분홍, 하늘색의 파스톤 색의 장미들이 참 예쁘죠? ■ 푸드트럭을 아시나요.. 2017. 3. 24. 울산 봄꽃 구경할만한 곳 추천 4 매서운 겨울 날씨와 포근한 봄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요즘.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벌써 햇빛이 잘 드는 곳에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매화가 피어나고 있다고 해요. 다가오는 3월이면 피어나는 새싹들과 함께 피어날 낭만 가득 봄꽃들이 너무 기대되는데요. 오늘은 3월부터 6월까지 만나볼 수 있는 울산의 봄꽃 구경할만한 곳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 이른 봄, 매화 피는 먼저 소개해드릴 곳은 봄의 전령 매화가 수줍게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는 선암호수공원입니다. 선암호수공원은 햇살에 반짝이는 호수와 함께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어 사계절 내내 데이트, 나들이, 산책 코스로 사랑받고 있는 장소인데요. 벌써 볕이 잘 드는 호수를 따라 매화가 피어나 이른 봄을 만나기 위해 선암호수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답.. 2017. 2. 23. [블로그기자]국화꽃향기 가득한 태화강대공원 태화강대공원을 수 놓은 국화꽃보러 오세요! 매년 가을, 태화강에는 억새와 국화꽃이 가득한데요. 올해는 태풍으로 국화를 볼 수 있을까 염려했는데 다행히 노오란 국화꽃들이 가득했어요.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로 태화강을 찾은 시민들이 많았어요. 활짝 핀 국화를 카메라에 담아보기도 하고, 자전거를 타면서 가을바람을 맞는 모습 등 각자의 방식으로 즐기고 있었습니다. 태화강대공원에서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그 중 어린이들한테 제일 인기 많았던 것은 바로 마차입니다. 국화꽃으로 장식되어 노란 꽃마차가 단연 돋보이긴 했는데요, 마차안에도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여기서 사진을 찍으려면 아주 잠깐의 기다림은 필수~! 무려 6만포기의 국화꽃을 조정한 단지로 걸어가는 길인데요, 울긋불긋 단풍이 태화강대공.. 2016. 11. 14. [블로그기자] 코스모스 한들한들 가을감성 충만한 태화강대공원 몇 차례의 태풍으로 인한 강풍에 기온이 뚝 떨어지더니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모처럼 태화강대공원으로 나가봤더니 시리도록 푸른 하늘과 함께 광활하게 펼쳐진 태화강변 가득 코스모스가 만개하였더군요. 일부는 강풍에 의해서 코스모스가 쓰러진 곳도 있긴 하였으나 생각보다 강풍에 잘 버텨주어 아직까지는 대부분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높아진 하늘과 코스모스 가득 핀 풍경을 보니 '가을인가'싶더군요. 계절마다, 시기마다 다양한 풍경을 보여주는 태화강 대공원이기에 언제 어느때이든 늘 산책하거나 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붐빕니다. 특히나 청명한 가을날씨를 보여주어 단체로 가을 나들이를 나온 꼬마 친구들을 비롯,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 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 운동삼아 나오신 분들 등 곳곳에서 각자.. 2016. 9. 29. « 1 2 3 4 5 6 7 ···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