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기이야기로 [블로그기자] 가볍게 걷는 도보코스, 울산큰애기이야기로 걸어볼까? 걷기 열풍이 불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둘레길, 도보코스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울산 걷기길 코스는 어디일까?' 찾아보니 울산 중구에는 울산큰애기 이야기로 투어코스가 있었는데요. 원도심 골목 3개 구간 4.5km에 달하는 길을 걸으며 근, 현대의 낭만을 탐방하고 예술적인 영감을 얻어 갈 수 있는 로는 각 구간마다 전래동화의 한 페이지 같은 흥미로움과 생생한 역사소설을 읽는 듯한 호기심을 담아 현재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코스였습니다. ■ 울산큰애기 이야기로 ● 울산큰애기 이야기로 (2.5km, 40분 소요) 울산종가집의 진수를 발견할수 있는 길 장터길(문화의 거리) - 태화서원 - 동헌 - 성남시장 - 큐빅광장 - 시민극장과 문화탕-젊음의 거리-경동선 울산역-주리원백화점-중앙시장-죽골목과 옥골시장-폐.. 2018. 3. 2. [블로그기자] 울산 중구여행 코스 총정리 울산 중구에 가면, 어디를 가나 만나게 되는 얼굴이 있습니다. 밝은 표정, 유쾌한 미소로 울산 중구 여행을 맞이하는 '울산큰애기'인데요. '큰애기'는 사투리로 결혼하지 않은 미혼 여성을 뜻한다고 해요.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울산 중구가 지역관광정보 제공과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울산큰애기하우스를 개소해 볼거리가 더욱 많아진 울산 중구. 울산여행코스에 중구를 꼭 넣어보시기 바랍니다. ■ 문화의 거리 ▲ 울산큰애기가 알려주는 울산 중구 울산 중구에서 가장 핫한 곳은 '울산큰애기야시장'입니다. 평일 방문인원이 4000명~7000명. 주말 6000명~9000명이 방문하는 시장이니, 얼마나 인기 있는지 실감할 수 있는데요. 야시장 중간지점에 휴게쉼터가 있어 음식을 먹기도 좋고요. 댄스공연과 팬플룻,.. 2017. 9. 15. [블로그기자] 문화의 거리 - 소소하지만 특별해! 다양한 이야기가 있어~ 울산 중구 옥교동의 문화의거리를 방문하였습니다. 작년에 한 번 걸은 적이 있는데 바뀐 모습들이 보여서 풍경을 전하려고 합니다. 우선 문화의 거리를 둘러보면서 특별한 작품들을 보았습니다. '아트프로젝트 울산 2017'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작품들이 문화의거리에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술작품들이 있으니 작년 즈음에 문화의거리를 걸었을 때와 사뭇 달랐습니다. 첫 번째 사진의 작품은 이혁발 작가님의 '육감도-발랄'입니다. 원색의 스타킹을 활용한 것이 독특한 작품입니다. 원색의 조화로 경쾌함을 주었고 스타킹의 타이트한 질감을 통해 긴장감, 역동적 느낌을 주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사진의 작품은 이상한 작가님의 '미풍경의 기억'입니다. 투명함으로써 안과 밖의 시선이 동시에 있고 다양한 사각의 프레임들을 통.. 2017. 5. 25.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