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울산시 2021 설 연휴 특별 방역 & 선별 진료소 운영계획 2월 11일부터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면, 고향 방문객이나 가족과 친지 모임 등으로 코로나19 감염 위험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에 울산시는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를 설 특별방역기간을 지정하고 특별방역 대책을 시행합니다. 사랑하는 가족과의 만남도 중요하지만, 방역을 먼저 챙기는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직접 만나기보다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소중한 이들의 건강을 챙기는 설 연휴 특별방역 대책, 함께 알아볼까요? ■ 울산시 설 연휴 특별 방역 실시(2.1. ~ 2.14.) ✅대중교통 방역 강화 - 시내버스 892대 및 차고지에 대해 집중방역 실시, 동시에 1운행 1소독을 원칙으로 하고 차량 내 마스크 착용 - 일반 및 개인.. 2021. 2. 2. 코로나19 위기 극복 울산형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안내 코로나19는 우리 사회의 많은 것들을 바꾸어 놓았지만, 무엇보다 경제적 타격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불가피하게 위험업종의 영업이 제한되고 일반시민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소비는 줄어들고, 시장은 위축되었는데요. 울산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설 이전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고 소비 진작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산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 울산형 긴급재난지원금💳 ✅지원대상 2021. 2. 1. 0시 기준 울산광역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세대 ※단, 2021. 1. 1. 이후 정당한 사유 없이 세대분리한 경우 지급 제한 ✅지원내용 세대당 10만원이 충전된 무기명 선불카드 지급 ✅지원절차 세대주 신분증 지참, 읍면동 방문 신청 *세대원 .. 2021. 1. 26. [블로그기자] 중구 원도심에 불을 밝힌 연말 경관 조명 가는 해를 보내고 오늘 해를 맞이하는 12월에 접어들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빛 축제가 열리고 연말 경관 조명이 붉을 밝힙니다. 울산도 예외가 아니었는데요. 울산 대공원 빛 축제를 필두로 도심 곳곳에서 화려한 조명으로 한 해를 항상 마무리하였지만 올해는 아쉽게도 코로나 19의 여파로 조용하고 차분한 12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중구 원도심도 눈꽃 축제가 일치감치 취소된 가운데 문화의 거리에서 울산교(일명 '배달의 다리') 사이 연말 경관 조명이 매년 열렸던 점등식 없이 환한 불을 밝혔습니다. 2006년부터 중구 눈꽃축제가 열린 가운데 원도심에 대형 트리가 등장한 것은 2015년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의 위치가 아니 시계탑 사거리와 울산초등학교 사이 문화의 거리였는데요. 젊음의 거리에 비해 유동 인구가 적은 .. 2020. 12. 13. [블로그기자] 코로나 시대, 환경에 착한 소비운동해 보아요 제4회 울산 소비자의 날 기념 토크콘서트가 12월 3일 14시부터 15시 30분까지 울산YMCA 4층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철저한 방역을 지킨 가운데 오프라인으로 40명을 초청하고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는 울산YMCA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어 참석해 보았습니다. 이번 소비자의 날 기념 콘서트의 주제는 ‘코로나19에 대응할 불편한 소비생활, 즐거운 운동’으로 강의는 녹색소비자공동대표님이 맡아 주셨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가 일상화되고 배달과 포장 수요가 폭증하면서 합성수지 계역 폐기물들이 하루에만 2000톤 가까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9월 환경부가 밝힌 올해 상반기 하루 평균 배출 쓰레기양을 보면 하루에 플라스틱 쓰레기 848톤, 스티로폼 119.. 2020. 12. 11.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개편! 달라지는 방역 조치와 예방수칙 코로나19 유행이 계속되면서 생활방역체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는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개인에게는 마스크 착용, 손 소독, 3밀 시설 방문 자제, 띄어서 앉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권고하고 시설이나 업소에는 운영 지침을 내리는데요. 감염병이 장기화됨에 따라 더욱 효과적으로 '지속가능한 코로나19 대응'을 펼치기 위해 11월 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개편됩니다. 자세한 개편 내용 알아볼까요? ■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 개편 ✅ 1단계(생활 속 거리두기) - 상황 : 통상적인 방역 및 의료체계의 감당 가능한 범위 내에서 유행 통제 중 - 기준 : 주 평균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수도권 100명, 충청·호남·경북·경남권 30명, 강원·제주 10명 미만) ✅ 1.5단계(지역적.. 2020. 11. 9. [블로그기자] 울산 문화생활 집에서 공짜로 즐길 수 있는 팁 처음 코로나19 사태가 터졌을 때는 마스크 착용이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것이 당연한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심지어 집에서 일어나자마자 마스크부터 쓰는 사람이 있다고 할 정도입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바깥 활동을 최대한 줄이고 많은 분들이 집콕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문화생활은 무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 집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방법만 알면 집에서 유명 공연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공연들도 이 추세에 맞춰 온라인으로 들어갔는데요. 오늘은 울산만의 특색 있는 공연과 전시를 집안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울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메인.. 2020. 11. 5. [웹툰] 울산 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주세요!! 저희 울산광역시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조치를 시행중입니다. 울산시에 거주하는 시민 뿐 아니라 여행이나 출장으로 울산을 방문한 경우에도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외출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 주시기 바라며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우리 함께 노력해요!! 2020. 9. 17. [블로그기자] 집에서 놀기 2탄 - 포스트잇으로 나만의 작품 만들기 6일까지로 예정되었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1주일 더 연장되었습니다. 또 전국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역시 오는 20일까지로 2주 더 연장되었습니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으로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이나 모임 금지, 클럽,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 시설 12종과 실내 국공립시설의 운영이 중단되었습니다. 공공기관이나 사기업들도 필수인력을 제외하고는 재택근무에 들어가 집에 있는 시간이 급격하게 늘어났습니다. 울산의 경우도 최근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누계 확진자가 100명을 돌파함으로써 밖으로 나가는 것이 두려운 일상이 되었습니다.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해 우울감과 무력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재택근무가 늘어남으로 집안 곳곳에 사무용품도 늘어났는.. 2020. 9. 9. « 1 2 3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