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2 울산 영화 촬영지 <공조, 돌아온다, 희생부활자, 친구2> 울산은 빼어난 자연경관은 물론 역동적인 산업 현장이 어우러져 있어 영화 촬영지로 최고의 조건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울산에서는 다양한 영화들이 촬영되고 상영되었는데요. 가장 유명한 공조부터 친구2까지. 울산에서 촬영된 영화 속의 울산 명소와 울산에서 촬영한 영화들도 함께 알려드릴게요. ■ 울산 영화 촬영지 4 1) 영화 ‘공조’ 영화 ‘공조’의 주요 촬영지는 울산이었는데요. ‘공조’ 속에서는 울산대교와 염포산터널, 마성터널, 옛 울산화력발전소 그리고 울산항 석탄부두 등에서 주요 부분이 촬영되었습니다. ‘공조’에서 긴장감 백배의 총격 장면이 촬영된 울산대교는 전면통제를 하고 촬영을 진행하였으며, 숨막히는 터널 속 추격전이 촬영된 마성터널에서는 영화 속에서 제대로 액션의 쾌감을 선사하였습니다.. 2018. 11. 27. [블로그기자] 친구2 촬영장 문화예술회관 광장 미스부산선발대회 씬 울산 중구는 지금 친구2의 열기로 가득하답니다. 성남동 큐빅 광장. 하늘공원 촬영에 이어 문화예술회관 뒷 광장의 미스 부산 선발대회 씬까지 중구민의 참여로 '친구2'의 열기가 날로 더해 가는것 같습니다....본 기자는 '친구2'의 촬영장내의 주민들의 미소짓게 하는 생생한 현장 모습들을 찾아 다녀 봤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은 각자의 6-70년대 의상을 준비해와 '친구2'의 원활한 촬영을 위해 협조 했답니다... 한 주민은 중구 지역을 위하고 알리는 일이라 자발적으로 동참했다며 '친구2'가 중구 지역을 주 배경으로 촬영이 되어서 기쁘다고 했습니다. 또한 본 기자의 촬영에 동참해 주신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중구 회원과 ,중구 문화원 회원, 반구동 주민,즉석에서 케스팅 된 대한.. 2013. 7. 21. 영화 '친구2' 울산하늘공원에서 촬영, 감독과 배우를 만나다. 오늘은 울산 날씨 35.4도, 폭염특보가 내려진 날씨였죠. 이런 폭염에도 불구하고 햇살을 맞으며 검은 정장에 상주 완장을 찬 배우들이 하늘공원을 찾았습니다. '친구2'를 연출하는 곽경택감독, 배우 유오성, 주진모, 김우빈이 오늘7월11일 오후, 울산하늘공원에 모습을 드러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 촬영은 준석(유오성 분)이 모시던 보스가 죽은 후 준석과 성훈(김우빈 분) 등 조직원들이 관을 운구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오늘 촬영이 있었던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종합장례시설 울산하늘공원. 친구2의 곽경택 감독의 울산 촬영장 선택 이유 울산은 동수(장동건)의 숨겨둔 아들인 성훈(김우빈)이 나고 자란 곳이자 17년 만에 출소한 준석(유오성)이 성훈을 비롯한 조직원들과 새로 거점을 마련하는 장소이도 합니다. 준.. 2013. 7. 11. [울산/중구] 원도심에서 영화, 친구2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고마 해라, 마이 뭇다 아이가…" 라는 명대사를 기억하세요? '영화 친구 포스터' 바로 2001년 개봉한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 의 명대사 인데요. 이제 그 친구의 2번째 이야기인 영화 '친구2'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이번 속편은 울산 중구 원도심 일원에서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울산 중구는 시계탑 사거리 일원에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고 울산초등학교 터에 울산시립미술관을 유치하는 등 '문화도시'로 육성하고 있죠. 그렇지만 이전에는 '친구2'가 촬영될 울산 중구는 지역 조직폭력배들이 자주 다퉜던 곳인데요.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엔 호텔과 백화점, 고급 주점 등이 밀집된 번화가였습니다. 친구2는 중구 성남동 일원에서 절반 이상 촬영될 예정이며,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 2013. 5. 10.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