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숲 [블로그기자] 코로나 시대, 성안동 치유의 숲길 따라 걸으며 마음을 다독여 보아요.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지쳐가고 우울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코로나는 종식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이번 겨울 최대의 고비를 맞고 있는 가운데 울산도 계속해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잠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에는 답답하고 밖으로 나가기엔 위험부담이 커서 모두가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들 너무 오랜 시간 코로나로 지쳐가고 있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 서로를 격려해야 하는 시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코로나로 인해 일상이 무너져버린 삶에서 잠시나마 휴식과 같은 시간을 가지며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바로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치유의 숲인데요. 코로나로 인해 바깥출입을 줄이고 춥다고 집에만 있다 보면 몸도 마음도 자꾸 가라앉을 .. 2020. 12. 29. [블로그기자] 숲에서 마음껏 뛰놀며 자연을 배우는 함월 유아숲체험원 아이를 둔 가정의 부모라면 누구라도 내 아이가 보다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면서 자라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래서 주말이면 아이의 손을 잡고 야외로 나가 자연을 느끼며 평소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것들을 경험하는 기회를 만들어주곤 하는데요. 도심 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이 자연을 느끼고 알아가는 시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책으로 보고 읽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보고 만지고 느껴보는 것이 살아있는 교육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 것입니다. 울산 성안동 치유의 숲 내에 위치한 함월 유아숲 체험원은 어린이들이 자람에 있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며 체험하면서 배울 수 있는 현장 학습터입니다. 2018년에 조성된 곳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덜 알려진 편입니다. 이곳은 아이들 둔.. 2020. 6. 20. [블로그기자] 숲이 주는 선물 울산 계곡 여름 산, 대운산 계곡 '국립 대운산 치유의 숲 울산 계곡 여름 산, 대운산 계곡과 숲에서 얻는 몸과 마음의 위안 '국립 대운산 치유의 숲' 울산 대운산 치유의 숲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하여 경관과 향기, 산림을 이용한 다양한 요소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 복지 시설입니다. 계곡의 맑은 물과 숲의 향기가 전해지는 울산 대운산 계곡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을 만나 보시겠습니다. 대운산 계곡 제3주차장에 주차하고 작은 대운교를 지나 좌회전하여 900m 거리에 대운산 치유의 숲이 있습니다. 6월 초 대운산 계곡은 벌써 여름 분위기에 접어들었습니다. 평일인데도 계곡 곳곳마다 그늘진 곳에는 이른 물놀이를 즐기는 나들이 인파들이 띄엄띄엄 보이는데 코로나 피서법이 잘 지켜지고 있네요. 대운산계곡 입구와 대운산 치유의 숲 중간에는 .. 2020. 6. 8. [블로그기자] 성안동치유의숲에 유아 숲 자연학교가 오픈 했어요 ! 울산 중구 함월 유아 숲 자연학교가 생겼어요! 아직은 아는사람만 안다는 성안동에 위치한 치유의 숲, 울산 중구시민분들의 힐링의명소로 알려진 곳입니다. 이미 어린이 놀이터가 자리잡아 주말에는 피크닉장소로 많이들 아이들과 함께 손잡고 오는곳인데요. 올해 5월부터는 유아 숲 자연학교가 오픈하여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럼 달라진 성안동 치유의 숲, 어떻게 달라졌는지 함께 보도록 하실게요. 안에는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도 쉽게 할수 있답니다. 환생사 체육시설, 배드민턴장, 음수대, 치유의숲,함월 유아 숲 체험원 등 여러 즐길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성안동에는 아이들과 함께 갈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이 많이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알려져서 현재는 그렇게 많이 북적이는 곳은 아니라서 조용하게 소소하게 가족피크닉으로.. 2018. 7. 13. [블로그기자] 울주군 상북면 소호 녹색체험 마을로 떠나는 당일 여행 아름다운 산촌 마을에서 5월의 마지막을 힐링하다! 중구청이 도시와 농촌의 교류 활성화 및 도시민에게 일상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8일부터 중구에 주소를 둔 구민(주민자체센터)으로 신청 접수를 받아 18일 마감을 했고, 참가비는 무료였습니다. 프로그램 내용을 보면 소호체험 휴양마을에 도착해서 트랙터 마차를 타고 마을투어를 하고, 마을의 전원주택단지 들꽃마을을 돌아보고 치유의 숲 체험, 야생차 시음, 산나물 장아찌 담그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0일 즈음에 중구청에 전화를 하니 관광버스 2대 90명 마감은 벌써 되었다고 하고 포스팅을 위해 담당자와 통화를 하고 허락을 받고 개인 차량으로 움직이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아침 9시 중구청 광장 체험일인 5월.. 2016. 6. 7.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