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블로그기자] 설 명절에 가면 더 좋은 울주 민속박물관 어느덧 2019년 1월을 다 보내고 2월을 맞았습니다. 2월이 시작되자 바로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있어 더욱 마음이 바빠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명절을 맞아 민족 대 이동이 시작될 텐데요. 타지에 계신 울산이 고향인 분들은 울산으로 귀성하실 테고 반대로 울산에 살고 계시지만 고향은 타 지역이신 분들은 명절에 고향으로 가시겠지요. 이렇듯 명절이면 가족, 친지들이 함께 모여 그간의 안녕을 물으며 얼굴을 보며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명절을 즈음하여 찾아보면 좋을 곳이 바로 울주민속박물관입니다. 우리나라의 전통에 관해 알아보고 그 속에서도 울주의 민속 문화도 살펴볼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기회인데요.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세시풍속과 민속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2019. 2. 1. [블로그기자]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울산박물관! 설맞이 전통문화행사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이 노래에 어울리는 민족 대명절 “설”이 지난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있었습니다. 올 설은 토, 일이 끼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체휴일이 하루 생기면서 황금연휴가 되었는데요. 덕분에 설 연휴 가족들과 하루 더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날 가기 좋은 곳이 바로 ‘박물관’입니다. 울산박물관을 비롯해 대곡박물관 등에서 다양한 전통문화행사를 했는데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울산박물관 전통문화행사 속으로 가시죠! ▲비가 내린 후 울산박물관 이번에 진행된 설맞이 전통문화행사는 울산박물관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 중 하나인데요. 잊혀져 가는 전통의 의미를 알아보고,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전통계승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리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 2017. 2. 3. 울산박물관, 전통문화 체험교실 실시 울산박물관은 오는 11월 17일․24일 2회 과정으로 전통문화 체험교실의 일환으로 ‘누비장인과 함께하는 바느질’ 강좌를 개설합니다. 강사는 김해자씨(누비장 기능 보유자, 중요무형문화재 제107호)이며 대상은 25명인데요. 울산박물관은 이에따라 오는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강좌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고대로부터 이어져 오는 전통문화인 누비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누비 주머니를 만들어 봄으로써 우리 선조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2011. 11. 7.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