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분쟁사고 울산시, '의료분쟁 일일 상담실' 운영 의료사고를 겪은 지역민의 어려움을 덜고 늘어나는 의료분쟁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의료분쟁 일일 상담실'이 열립니다. 울산시는 6월 22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구관 2층 휴게실에 '의료분쟁 일일 상담실'을 설치하고, 의료사고로 고통받고 있거나 의료분쟁으로 의료인과 갈등을 겪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합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법원 등 기관의 의료분쟁 처리건수는 2000년 1,674건에서 2010년 3,618건으로 늘어나는 등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고, 의료단체별로 접수되는 의료사고도 해마다 늘어, 한해 3만 여 건의 의료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계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지역민을 위해 의료사고 및 의료분쟁 상담을 실시하고, 새로 설립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 2012. 6. 19.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