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산악영화제 [블로그기자] 문화가 있는 수요일을 맞아 알프스 시네마에서 열린 움프데이 정기영화제와 관객과의 대화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잘 알다시피 '문화가 있는 수요일'로 지정되어 다양한 문화 관련 행사들이 전국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울산 역시 각 지역마다 여러가지 특색 있는 문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는데요 영남 알프스 자락에 위치한 알프스 시네마(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내)에서도 조금은 특별한 무료 영화 상영이 지난 2월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2015년 프레페스티발을 거쳐 작년 10월 제1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여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선터에서 열렸는데요 산악영화제라는 이름으로는 국내에서 유일한 영화제라지요. 매월 마지막 수요일 날 여기서 상영하는 영화는 그냥 일반 영화가 아니라 작년 산악영화제 기간에 상영한 영화 중에 수상작이라든가 상영 당시 화제가 되었던 작품을 선별해서 상영하는 것이라 평소에 접하기 힘든 특.. 2017. 4. 3. [울산/울주군]2013 울주밴프산악영화제 보러오세요.(8.1~8.3) 2013 밴프산악영화제 월드투어 울주상영회가 오늘 1일부터 3일까지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신불산 일대) 등억 야외무대에서 열린답니다. 이번 상영회는 울주군이 주최하고 울주문예회관, 울주군의회, 주한 캐나다대사관, 캐나다 관광청, 앨버타주정부 한국사무소, 밴프레이크루이스 관광청 등이 주관 및 후원하고 있구요. 또한 데이비드 채터슨 주한캐나다 대사는 이날 오후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한답니다. 울주군은 영남알프스 역사·문화콘텐츠 개발사업의 하나로 이 상영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는데요. 상영회에 그치지 않고 '영남알프스 세계산악영화제'로 자체 발전시킨다는 장기목표를 수립한 상태입니다. 현재 산악영화제는 이탈리아 트렌토영화제와 캐나다 밴프영화제가 대표적. 밴프산악영화제는 인구 8천여명의 캐나다 앨버타주 밴.. 2013. 8. 2.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