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합창단
울산시립예술단의 작은 축제가 펼쳐집니다. 문화예술회관은 교향악단, 합창단, 무용단, 청소년교향악단․합창단이 함께 참여하는 울산시립예술단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이 따사로운 봄볕에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는 4월에도 사랑과 희망을 선사하는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4월 4일(수) 울산참사랑의 집(동구 서부동) 공연을 시작으로 4월 13일(목) 중남초등학교(울주군 삼남면), 4월 18일(수) 울산장애인복지관(중구 성안동), 4월 23일(월) 농소초등학교(북구 호계), 4월 25일 늘푸른 실비노인요양원(중구 성안동) 등 학교, 요양원, 장애우시설 등 총 17곳을 방문해 작은 축제를 펼칠 예정입니다. 특히, 이들은 공연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작품, 크고 작은 현장의 규모에 맞게 재구성 된 다양한 레..
2012.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