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폭염대응 울산시, 폭염 대응 축산 재해대책 상황실 운영 울산시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가 발생하고 8월 중순까지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존 축산 T/F팀을 '축산 재해대책 상황실'로 확대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9일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울산시가 지난 6월 여름철 가축재해 예방 T/F팀을 구성, 운영하여 농가 홍보 및 폭염 대응 장비 지원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기울여 왔으나, 지난 8일 울산 기상관측 이래 최고 기온을 기록하고 가축이 폐사하는 등 불가항력적인 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기존 T/F팀을 '축산 재해대책 상황실'로 확대 운영하게 됐습니다. 올 여름 폭염으로 12일 현재 전국적으로 707천 두의 가축(가금류 70만 6,800두, 돼지 200두)이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울산지역에서는 8일 양돈농가 2개소.. 2013. 8. 13.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