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축구동계훈련지
울산광역시가 축구 동계 전지훈련 장소로 크게 인기입니다. 오는 2월 28일까지 축구 메카 도시인 울산을 2014년 동계전지훈련지로 선정하여 훈련에 들어간 축구팀은 전국적으로 68개 팀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초등부는 밀양밀성, 함안가야, 부산낙동, 진주봉래 등 17팀, 중등부는 경기구리FC, 서울광희, 대전동신, 충북제천동 등 18팀이 참가했습니다. 또한, 고등부․대학부 는 원주공고, 경희고, 명지대, 용인대 등 24팀, 일반부는 대전시티즌 등 4팀, 여자부는 부산상무, 위덕대 등 5팀! 이들 팀은 종합보조구장, 간절곶A․B구장, 미포구장, 과학대구장 등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합니다. 우리 시에는 2002 월드컵 경기가 개최된 문수축구경기장, 천혜의 동해안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강동축구장 등 총 57면의..
2014.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