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철새 생태관광도시 울산 태화강에서 볼 수 있는 철새 알아봐요! 울산을 가로지르는 태화강에는 해마다 다양한 철새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철새낙원이라 불리는 태화강을 찾는 철새들은 울산의 명물이자 자랑거리이기도 한데요. 세계적으로도 철새관광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울산의 태화강에서 만날 수 있는 철새를 함께 알아볼까요? ■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 대표단 울산 방문 ‘철새이동경로 네트워크 사이트’(FNS) 등재를 주관하는 ‘동아시아 – 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 ·East Asian-Australasian Flyway Partnership)이 11월 10일~11일 1박 2일 일정으로 울산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울산시가 신청한 철새이동경로 네트워크 사이트(FNS) 등재 신청서류를 검토하고 현장상황을 확인하게 되는데요. 울산시는 방문단에.. 2020. 11. 18. [블로그기자] 지역민과 함께하는 철새홍보관 철새의 거리를 가보셨나요? 봄이면 고향 찾아오는 여름 철새 ‘백로’의 종류는 왜가리, 중대백로, 중백로, 해오라기 등등 참 많습니다. 어떻게 다를까요? 또 울산을 찾아온 겨울 손님 떼까마귀, 갈까마귀. 우리 곁에 늘 있는 사계절 볼 수 있는 텃새 등, 산책하면서 새에 대해 알 수 있는 철새의 거리가 있어요. 우리 고장에서 볼 수 있는 새들을 그림과 글로 확인해 보세요. 울산은 학의 고장으로 학의 일생에 대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태화강국가정원 내 철새공원 위 도로변에 있습니다. 봄바람 맞으면 한 바퀴 돌아 보세요. 아이들이 참 좋아합니다. 철새의 거리를 지나 철새공원으로 내려가 강변에서 볼 수 있는 새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거나 사진을 찍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철새의 거리 끝에 철새홍보관이 있습니.. 2020. 5. 29. 태화강에서 겨울철새 먹이주기 행사 실시해요! 울산 태화강 겨울철새 먹이주기 행사 실시해요~ 생태도시 울산의 태화강은 철새들이 겨울에 찾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이런 철새들을 위해 3월 11일 오후 2시 범서읍 선바위공원 일원을 시작으로 17일까지 태화강 생태관관광협의회와 공동으로 ‘겨울철새 먹이주기’ 행사를 실시합니다. 철새들의 먹이 공급지는 범서, 언양, 웅촌, 서생, 두동 등 떼까마귀가 주로 먹이활동을 위해 머무르는 10여 곳인데요. 철새들의 먹이는 볍씨 1.2톤입니다. 이번 먹이주기 행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떼까마귀 월동지 태화강 삼호대숲의 철새들에게 안정적인 먹이를 공급하고 매년 4월 몽골, 시베리아로 번식지를 찾아 이동하는 떼까마귀의 회귀에 맞춰 실시됩니다. 최근 겨울철 낙곡량이 감소하면서 월동기 후반이 되는 지금 먹이가 부족해지는 시기입니.. 2016. 3. 14. '태화강 겨울철새학교'에서 철새 보고 왔어요! 가을이와 노을이가 지난해 1월 태화강방문자센터 여울에서 이루어진 다녀온 태화강겨울철새학교!! 현재 태화강에서도 태화강 겨울철새학교가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어떤 체험이 있는지 궁금하시죠? 울산에 살고 있는 가을이와 노을이가 다녀왔던 철새 학교의 모습을 살짝 엿볼까요? 우선 태화강철새학교에 미리 신청한 사람들은 태화강방문자센터인 '여울'에 모이게 됩니다. 그리고 각자 목에 걸 수 있는 이름표를 나눠 준답니다. 이곳에서 태화강 관련 전문가 선생님이 겨울철새의 생태와 태화강 철새들에 대해 학습을 받게 됩니다. 몰랐던 철새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 가을이와 노을이는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여울에서의 학습이 끝나면 모두 모여 태화강 하구로 버스를 타고 옮겨 가게 된답니다. 태화강 하구에서는 겨울철새들을.. 2013. 1. 24.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