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어린이박물관
체험으로 배우는 울산의 역사와 산업,어린이관에서 만나요. 2011년 개관할 때부터 어린이들의 체험장소로 사랑받아온 울산박물관 해울이관이 약 5개월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 11월 22일 '어린이 박물관'이라는 이름으로 재개관하였습니다. 이렇게 새단장한 어린이 박물관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및 동반가족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원활하고 안전한 체험활동을 위해 100% 사전예약제 (인터넷예약 60명, 현장접수 20명)로 운영됩니다. 이 곳에는 5개의 소주제로 구성된 총 25종류의 다양하고 즐거운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좀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우선 입구로 들어간 바로 오른쪽에서는 반구대 암각화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고래, 개, 호랑이, 늑대, 사슴, 멧돼지, 곰, 토끼..
2016.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