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장애아동을 위한 ‘여름 달팽이 학교’가 개설, 운영됩니다. 울산시는 7월25~ 8월26일까지 4주간 ‘2011 여름 달팽이 학교’를 (사)울산장애인부모회(회장 정윤호) 주관으로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는데요. 참여 학생은 총 313명이며 교육은 ‘청소년 공동체 함께’ 등 21개 민간기관이 맡습니다. 사업비는 총 1억1,700만원의 투입됩니다. 이중 울산시가 6,000만원을 지원하고, 롯데삼동복지재단(대표이사 신영자)에서 1,500만원, S-OIL울산복지재단(대표이사 하성기)이 1,000만원, SK에너지가 500만원을 각각 후원합니다. 나머지 2,700만원은 참가 학생의 자부담입니다. 주요 학습 내용은 기초학습, 미술, 체험 활동, 체력 단련, 사회성 향상 등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교육이 이뤄집..
2011.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