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무용단 울산시립무용단 타악 공연 ‘2019 타타타_처용, 두드리다’ 이번주 금요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대규모 타악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바로 울산시립무용단이 공연하는 7년 연속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대규모 타악 공연인 인데요. ■ 2019 타타타 공연기간 : 2019년 3월22일(금) 20:00 공연장소 :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관람요금 : V석 2만원, R석 1만원, S석 7천원, A석 5천원 공연문의 : 052-275-9623~8 #프로그램 프롤로그 - 처용, 노래하다 1장 - 처용, 풀어내다 ㆍ주술처용 ㆍ처용놀이 ㆍ북놀이 ㆍ땅줄놀이 2장 - 처용, 두드리다 ㆍ동방의 빛 ㆍ버나놀이 ㆍ모듬북 협주곡「타 」 3장 - 처용, 화합하다 ㆍ판놀음 ㆍ사자놀음 ㆍ여명 에필로그 - 처용, 열리다 울산시립무용단 홍은주 예술감독 겸 안무자의 연출로 무대에 오르는 .. 2019. 3. 19. 울산시립무용단 <KD 슈퍼스타Ⅱ> 다양하고 참신한 기획으로 지역 무용공연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는 울산시립무용단이 오는 8월 30일(금)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국내 정상급 무용수들이 열띤 경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관객 참여형 공연 『KD 슈퍼스타Ⅱ』무대를 마련합니다. 울산시립무용단 김상덕 예술감독 겸 안무자가 기획한 『KD 슈퍼스타』 시리즈는 2012년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무용공연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나는 무용수다'를 더욱 화려한 출연진으로 업그레이드한 무대입니다. 참여방법은 공연장 입구에서 나눠주는 부채로 관객들이 심사위원이 되어 경연에 참가하는 무용수의 작품이 끝날 때마다 평가하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는데요. 공연은 붉은색 의상을 입고 양손에 든 부채로 북을 두드리며 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울.. 2013. 8. 29. 서바이벌 무용경연이 다시 펼쳐진다! 다양한 기획으로 지역 무용공연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는 울산시립무용단이 오는 22일(금)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국내 정상급 무용수들이 경연을 펼치는 「KD 슈퍼스타」를 무대에 올립니다. 울산시립무용단 김상덕 예술감독 겸 안무자가 기획한 「KD 슈퍼스타」는 지난해 뜨거운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나는 무용수다Ⅰ, Ⅱ」시리즈를 업그레이드 한 무대로, 출연진이 더욱 화려해져 공연장 입구에서 나눠주는 부채를 든 관객이 심사위원이 되어 무용수를 평가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관객 참여형 공연입니다. 전 울산MBC, ubc 진행자로 활약했던 최은영 아나운서의 설명으로 시작되는 이번 공연은 울산시립무용단의 화려한 군무로 막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어 울산시립무용단을 대표해 참가하는 김지은 단원의 지나간 시간에.. 2013. 3. 20. 울산시립무용단, ‘新 비나리’로 올해 첫 공연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울산시립무용단이 오는 21일(목)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다채로운 작품을 한데 모은 '新 비나리' 무대로 2013년 화려한 출발을 알립니다. 울산시립무용단 김상덕 예술감독 겸 안무자가 꾸미는 이번 무대는 새해의 안녕과 태평을 기원하는 자리로 아름다운 춤사위와 구성진 우리 민요, 그리고 걸출한 판소리 등이 어우러져 전통의 미(美)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됩니다. 첫 번째 순서는 다채로운 리듬이 객석의 흥을 돋우는 국악연주 '판놀음'입니다. 이어, 사물반주와 군무가 어우러져 한층 더 역동적이고 신명나는 '비나리'와 보름달 아래 둥근 원을 그리며 도는 부녀자들의 전통놀이에서 비롯된 '강강수월래', 『흥부와 놀부전』에서 흥부가 금은보화.. 2013. 2. 18. 울산시립무용단, 2012 송년 공연 해후(邂逅) 다양하고 참신한 기획으로 올 한해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선사한 울산시립무용단이 오는 12월 20일(목)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12 송년공연_해후(邂逅)'를 통해 지역 무용인들과 소통하고 관객들과 교감하면서 한 해를 뜻 깊게 마무리 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울산시립무용단 김상덕 예술감독 겸 안무자가 이끄는 이번 무대는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국악으로 듣는 『크리스마스 캐럴연곡』으로 '산타할아버지 우리 마을에 오시네', '루돌프사슴코', '고요한밤 거룩한밤' 등을 연주하면서 관객들과 함께 흥얼거리며 즐기는 무대로 막이 오릅니다. 이어, 한국무용협회 김외섭 울산지회장, 김미자무용단 김미자 단장, 한국문화예술평의회 최형규 회장, 울산춤포럼 정인숙 회장, 울산학춤보존회 김성수 고문.. 2012. 12. 17. 울산시립무용단 <나는 무용수다Ⅱ> 울산시립무용단은 지난 3월 매진을 기록하며 열화와 같은 환호 속에 막을 내린 '나는 무용수다' 두 번째 무대를 오는 10월 12일(금)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마련하고 관객들에게 다시 한 번 전율의 순간을 선사합니다. 울산시립무용단 김상덕 예술감독 겸 안무자가 연출을 맡은 이번 공연은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음악 경연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와 유사한 형태로 국내 정상급 7명의 무용수가 기량을 과시할 작품을 선보이고 관객은 가장 인상 깊었던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7명의 출연진 가운데는 지난 3월 공연에서 상위 3명의 무용수로 뽑힌 국립무용단 이정윤, 부산시립무용단 김시현이 출연하며, 울산시립무용단에서는 최미정 단원이 다시 무대에 오릅니다. 울산MBC, ubc 진행자로 활약.. 2012. 10. 10. 울산 태화강 대공원 야외 음악회 개최 울산문화․예술의 지표가 된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7월 5일(목) 오후 8시 태화강대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울산의 광역시 승격 15주년을 기념하는 '태화강대공원 야외 음악회'를 마련해 시민들을 초대합니다. 울산시립교향악단 김홍재 예술감독 겸 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연주는 울산시의 진취적인 기상과 패기 넘치는 도전정신을 보여주는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으로 힘차게 출발하고, 앤더슨의 '무도회의 미녀(Belle of the Ball)', '나팔수의 휴일(Bugler's Holiday)' 등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갑니다. 또한, 뉴욕타임즈가 "다채롭지만 유연하며 너무나 달콤한 소프라노"로 극찬 한 바 있는 계명대 강혜정 교수와 이탈리아 유학 중 일본, 유럽 등 10여 개의 유력한 콩쿨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제무.. 2012. 7. 3. [울산공연]울산시립무용단 '꽃길 바람에 피고 지고' 화려하고 신명나는 춤판, 교육적인 전통문화의 대향연, 풍성한 국악관현악의 아름다운 선율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즐거움을 선사하는 울산시립무용단이 6월 8일(금)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9회 정기공연 『꽃길 바람에 피고 지고』를 무대에 올립니다. 이번 작품은 전래동화 '콩쥐팥쥐'를 각색해서 2009년 무대에 올려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울산시립무용단의 '꽃신' 2012년 버전으로, 더욱 짜임새 있는 구성과 탄탄한 스토리 전개, 그리고 경쾌한 리듬과 어우러지는 섬세한 안무에 판타지 요소를 더해 새로운 감동과 재미로 관객을 찾아갑니다. 부임 후 첫 정기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김상덕 울산시립무용단(사진) 예술감독 겸 안무자는 "꽃길은 여인의 삶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면서 "전래동화를 현.. 2012. 6. 7. « 1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