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슬도 [블로그기자] 파도의 소리섬에 보랏빛 향기가 가득, '울산 슬도 해국' 파도가 연주하는 소리섬! 파도가 만드는 거문고 소리 따라 걷는 보랏빛 향기 산책, 가을 해국 향기 그윽한 울산 추천 여행지로 울산 슬도로의 바다 여행을 떠나 봅니다. 울산 슬도는 파도가 만들어 내는 거문고 소리섬입니다. 언제나 파도가 많은 슬도 바다를 산책하실 때는 귀를 쫑긋하게 열어둘 필요가 있어요. 파도의 센 정도에 따라 크고 작은 거문고 소리가 들려오기 때문인데요. 주차장에서 방파제 따라 걷는 길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미역, 다시마, 가자미 등~ 울산 바다에서 만날 수 있는 바다 생물 타일벽화가 먼저 눈길을 끌고 방파제에 들러붙은 꽃게, 소라, 불가사리, 가리비는 울산 바다여행의 재미를 더해 줍니다. 슬도 바다 보며 따끈한 커피 한잔, 연인과 방문하여도 좋고 친구와의 추억 쌓기도 너무나 멋진 곳.. 2020. 10. 20. [블로그기자] 울산의 이색적인 풍경에 빠지다! 슬도 어느덧, 올해도 석 달 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정신없이 달려오느라 지친 일상 속에서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곳을 찾으시죠? 울산에 울산답지 않은 정취를 가진 곳이 있습니다. 울산의 이색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슬도에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휴식을 취해 보시는 건 어때요. ▲ 울산 슬도소개 울산에서 이색적인 장소를 찾고 계신 분들은 주목해주세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프로그램들의 특징은 이색적인 풍경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장소들이 있다는 건데요. 울산에도 슬도가 休를 제대로 누릴 수 있는 장소입니다. 울산은 많이 가봤지만, 슬도를 아는 분들은 많지 않은데요. SNS상에서 슬도가 점점 유명해져 주말에는 차가 댈 곳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 울산 슬도입구 저 역시 마음이 복잡하거나 .. 2017. 10. 17. [블로그기자] 바람부는 날, 슬도에서 파도의 거문고 연주를 들어볼까요? 바람과 파도, 바위의 멋진 거문고 연주를 들을 수 있는 곳 - 슬도 울산 동구에 위치한 이 작은 바위섬은 "갯바람과 파도가 바위에 부딫혀 거문고 소리가 난다."는 뜻에서 슬도라는 이름으로 전해져왔습니다. 불과 20여년 전만해도 배를 타고 오가야만 했지만, 지금은 '슬도교'라는 다리로 연결되어 쉽게 오갈 수 있게 되었지요. 그래서 울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울산시민들에게는 낚시 및 휴식을 위한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고 있답니다. 특히 울산 동구의 스토리텔링 사업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는 슬도 방파제는 이렇게 포근한 파스텔톤의 색감으로 동화같은 분위기를 풍깁니다. 또, 예쁜 타일로 장식된 바닥에는 조개와 소라, 물고기, 거북 등 바닷 속 생물들을 모형으로 만들어 근사한 포토존이 되어주기.. 2016. 7. 5. [울산축제]10월 어느날, 슬도를 만나다. 제2회 슬도예술제 10월 어느날, 슬도를 만나다 제2회 슬도예술제 천년의 파도소리와 보석같은 이야기들을 간직한 아름다운 예술의 섬 슬도에서 격조 높은 예술의 향기와 깊어가는 이야기들을 바람에 실어 전한다 2012년 10월 14일 16:00~17:30 오늘은 제2회 슬도예술제에 다녀왔어요 섬끝마을로 들어가 곳곳에 있는 무료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요, 길을따라 등대가 있는 곳까지 쭉 들어갔어요 어촌마을이라 가는길에 고기잡이 배들도 많이 있어요 섬끝마을 지도도 볼 수 있었고요 등대를 보며 따라들어가다가 슬도예술제 임시주차장 팻말을 보고 더욱 신나서 발걸음 가볍게 고고고고~ 슬도의 너무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감탄하여 등대쪽으로 계속 걸어갔어요 방어진 슬도 방어진 항으로 들어오는 거센 파도를 막아주는 바위섬이래요 등대를 바라보며 방파.. 2012. 10. 14. [울산여행]여수밤바다만큼 아름다운 슬도밤바다 안녕하세요 라쿤 입니다. 여름이 시작되면서 날씨도 자주 오락가락 하고 온도 또한 상승하면서 낮에는 더위 때문에 외출이 점점 줄어 들어가는 듯 합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 은 방어진에 있는 슬도 밤바다입니다. 버스커버스커의 여수밤바다 노래로 여수세계엑스포가 물들고 있다고 하던데 울산 슬도밤바다에는 멋진 야경이 물들고 있었습니다. 슬도는 욕망의 불꽃 촬영지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요 이곳을 지난 6월2일 예술의 섬으로 지정을 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슬도에서 많은 공연과 전시가 이루어 질 듯 하네요. 슬도의 아름다운 다리를 지나고 나면 등대가 보입니다. 이곳 등대 밑에는 바다를 볼 수 있는 벤치가 있습니다 이곳에 앉아 바다 위에 떠있는 배들을 보며 아름다운 야경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슬도 끝 부분.. 2012. 6. 13. [울산여행]거문고 연주소리가 들리는 슬도해안 울산 동구에는 거문고 연주처럼 파도소리가 들리는 슬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울산누리와 함께 과연 어떤 곳인지 알아볼까요? 슬도는 자그마한 구멍으로 섬 전체가 뒤덮여 일명 곰보섬 이라 불리기도 하는데요. 슬도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나는 소리가 거문고 연주처럼 들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 모양이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 하여 시루섬 이라 불리던 것을 비슷한 한자를 따와 슬도가 됐다는 설도 있습니다. 1950년대 말에 세워진 무인등대가 슬도를 지키고 있으며,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낚시를 사랑하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곳이죠. 슬도는 방어진 외항에 거센 파도를 막아주는 바위섬으로 20년전만해도 배를 타야 오갈 수 있었지만 1989년 해양항만청에서 방파제를 놓아 지금은 걸어서 들어.. 2012. 6. 8.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