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쇠부리축제 [블로그기자] Burning Again! 제15회 울산쇠부리축제 개막 벌써 15회째를 맞는 2019 울산쇠부리축제가 2019년 5월 10일(금) ~ 5월 12일(일)까지 북구청 광장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쇠부리]란 토철이나 철광석을 제련로에서 녹여 쇠덩이를 생산하는 전통 제철과정을 일컫는 순 우리말입니다. 이를 가공하여 농기구를 만들어 농사에 힘썼으며, 병기를 만들어 국방을 튼튼히 하고자 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쇠부리]는 이 땅의 산업역사와 산업도시 울산의 뿌리라 할 것입니다. 울산쇠부리축제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쇠부리]를 지키고, 이어가고자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주요 행사로는 전통과학기술 유산 울산쇠부리제철기술을 복원하는 울산쇠부리 제철기술 복원실험(5차)와 타악 페스타 두드락 난장, 주제공연 Burning Again!_다시타오르다 놀이패.. 2019. 5. 15. [블로그기자]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울산쇠부리축제 올해 15회를 맞이하는 울산 북구의 대표축제 쇠부리축제(05.10~05.12)가 성황리에 폐막을 했습니다. 쇠부리는 토철이나 철광석과 같은 원료를 녹여 쇠를 생산하던 전통 제철과정을 말하는 순 우리말이라고 합니다. 조선 철강왕 이의립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시작한 시작된 쇠부리라는 문화유산을 지키고 이어가고자 올해도 많은 프로그램과 체험거리로 시민분들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흔한 축제가 아닌 확실한 주제가 있는 쇠부리축제입니다. 삼한시대부터 양질의 철을 생산한 울산 북구의 자취와 관련하여 양질의 프로그램이 체험과 함께 준비되었습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은 제철기술 복원실험 테마인데 아이들과 함께 불매질을 해 보며 제련과정을 함께 공유하기도 합니다. 실제 수차례 조련된 철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직접 보고 만져볼.. 2019. 5. 13. [블로그기자] 2018, 14회 울산 쇠부리축제~ 두드림의 열기 속으로! 울산 쇠부리축제 올해 14회째 2018.05.11(금) ~ 5.13(일) 울산북구청광장 일대에서 울산 쇠부리축제가 열렸습니다. 인류문화의 소중한 유산인 쇠부리의 역사성을 계승, 발전시켜 지역문화 컨텐츠를 구축하고, 이를 대내외적으로 알림으로써 관광활성화 및 지역사회의 정체성을 찾기위해 열렸던 울산 쇠부리축제!! 울산광역시 북구가 주최하고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축제는 2005년 제1회 쇠부리축제를 시작으로 14회째를 맞았답니다^ ^ 주요 축제행사는, 첫날 달천철장 현장에서 쇠부리고유제를 시작으로 지난해에 이어 쇠부리제철기술복원실험, 두두리마을-전통대장간체험, 쇠부리민속문화한마당, 울산쇠부리소리 시연, 쇠부리체험, 쇠부리풍물경연대회가 있었답니다. 2018 두드락! 두드樂! 쇠부리 축제의 열기속.. 2018. 5. 21. 2018 울산쇠부리축제 주요 프로그램 (5.11-13) 울산 북구 대표축제인 쇠부리축제가 올해도 진행됩니다. 먼 곳까지 가지 않아도 볼 거리 풍성한 축제를 즐길 수 있어 매년 북구 주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데요. 2018년 쇠부리축제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개최됩니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을 함께 알아볼까요? ■ 2018 울산쇠부리축제 1) 기간: 5월 11일(금)~13일(일), 10:00~22:00(상설행사 10:00~20:30) 2) 장소: 북구청 광장 일원 3) 일정 출처:쇠부리축제 4) 홈페이지: http://www.soeburi.org/ 5) 문의: 052-241-8758 ‘쇠부리’란 재래식 철 생산과정을 일컫는 경상도 방언입니다. 울산 북구 달천에 삼한시대부터 양질의 철을 생산한 철장이 있는데요. 울산 북구는 이러한 고유의 .. 2018. 5. 9. 5월 울산에서 열리는 축제 모아보기 5월은 화창한 날씨 적당한 온도 덕에 계절을 즐기기 제격인 달입니다. 또한 각종 기념일도 많아 축제가 풍성한 달이기도 하죠. 아마 많은 분들이 봄을 즐기고자 ‘5월 축제’로 검색해봤을 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이번 5월 울산에서 열리는 축제들을 소개합니다! ■ 울산축제 ① 울산옹기축제 ⓒ 울산옹기축제 국내 최대 옹기 집산지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옹기 장인들이 전통의 명맥을 이어오는 외고산 옹기마을. 이 곳에서 2018 울산옹기축제를 개최합니다. 5월 4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옹기 장인들의 옹기 제작 시연을 직접 보는 귀한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외고산 옹기가 좋다는 소문을 들은 전국 옹기 도붓장수들이 펼치는 깜짝 경매와 놀이마당인 ‘도붓장수 옹기장날’을 필두로 다양한 프로그램들.. 2018. 5. 4. [블로그기자] 두드림! 쇠부리 축제를 다녀오다. 울산 북구 고유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13회 쇠부리 축제가 북구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쇠부리 축제는 가까운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이기에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데요, 올 해는 볼거리가 더 풍성해져 관객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저는 북구 주민으로서 쇠부리축제를 절대 놓칠 수 없기에 5월 12~14일 3일간의 축제기간 중 마지막 날인 14일 행사에 가보았습니다. 쇠부리란? 토철이나 철광석과 같은 원료를 녹여 쇠를 생상하던 전통 제철 법을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울산에서는 북구 달천에 철장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삼한시대부터 현대까지 양질의 철이 생산된 철산지였다고 합니다. 쇠부리축제는 이러한 북구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축제입니다. 제13회 쇠부리 축제는 특설무대 포함.. 2017. 5. 24. [블로그기자]북구청 광장 일대에서 열린 2017 울산쇠부리축제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쇠부리축제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북구청 광장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5월로 접어들면서 울산에서 열리는 축제들이 워낙 많아 어디서 어떤 축제를 즐길지 고민이 될 정도로 많은 축제들이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매년 북구청 광장 일대가 축제장으로 변하는 쇠부리축제가 벌써 13회째를 맞고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올해 쇠부리축제는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쇠부리란 쇠를 부린다는 말로 철광석이나 토철에서 고도의 열을 가해서 덩이쇠를 만들어내는 재래식 철 생산과정을 일컫는 경상도 사투리랍니다. 유구한 철의 역사와 쇠부리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느껴보는 쇠부리축제는 고대 원형로 복원 실험, 두두리마을, 대장간체험, 민속문화한마당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 2017. 5. 22. 울산을 대표하는 산업문화축제 <제13회 울산쇠부리축제> 행사 안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업문화축제! 가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들로 우리 곁을 찾아왔습니다. 울산의 철기문화를 관람하고, 체험을 하면서 이해할 수 있는 자리로 철기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대축제인데요. 과연 얼마나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지 함께 만나봅시다. ‘쇠부리’란 철 생산 과정을 뜻하는 경상도 방언입니다. 철은 지금 ‘산업도시, 울산’의 타이틀을 만들어 준 울산의 큰 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때문에 울산시는 매년 철의 역사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울산쇠부리축제를 개최합니다. #제13회 울산쇠부리축제 일시 : 2017년 5월 12일(금) ~ 5월 14일(일) 장소 : 울산북구청광장 홈페이지 : http://www.soeburi.org/ 특히 이번.. 2017. 5. 10. « 1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