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선박 차세대 선박용 디지털 레이더 개발 완료 울산경제진흥원, 현대중공업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광역경제권 연계사업'으로 추진한 '차세대 선박용 디지털 레이더(Radar)' 국산화 개발이 완료됐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경제진흥원, 현대중공업 등은 7월 2일 오전 11시 현대호텔울산에서 '선박용 디지털 레이더 시스템 개발사업 완료 보고회'를 갖고, 향후 상용화 일정과 선박 통합운항시스템과 연계한 스마트십(Smart Ship) 2.0 개발 계획 등을 발표합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맹우 울산시장, 서동욱 울산시의장, 김외현 현대중공업 조선·해양사업사장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합니다. '선박용 디지털 레이더 시스템'은 지난 2010년 7월 '광역 경제권(울산․부산) 연계·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울산경제진흥원(주관), 현대중공업, 현대BS&C, 진정.. 2013. 7. 2.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