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선사부터 현재까지 울산의 역사 문화를 모두 담고 있는 ‘울산 박물관’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 울산시는 6월22일 오후 3시 울산박물관 광장에서 박맹우 울산시장, 유관기관·단체장, 지역 국회의원, 문화·예술·종교단체 대표,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박물관 개관식’을 거행합니다. 개관식은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 기념사, 축사, 기념식수, 테이프 커팅, 전시관 관람 등으로 진행됩니다. 울산박물관은 남구 두왕로 277(울산대공원 내) 부지 3만3058㎡, 건물 연면적 1만4408㎡,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난 2009년 1월 착공, 2011년 1월 준공되었습니다. 전시관은 역사관(1119㎡), 산업사관(710㎡) 해울이관(559㎡), 기획 전시관(906㎡), 2D 서클 영상관(10..
2011.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