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바다 [블로그기자] 자가용으로 둘러보는 울산 바다 풍경 요즘 코로나 때문에 다사다난하단 말이 부족할 정도로 지친 일상들을 보내고 계실 텐데요.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울산 바닷가 풍경을 보고자 다녀와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울산의 바다 풍경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차에서 바라보는 북구의 마을에는 벽화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차에서 바라보아도 예쁘다는 걸 이번 여행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답니다. 제전 장어마을을 상징하고 있는 벽화에서는 장어 그림이 너무 아름답게 빛이 났습니다. 울산 북구 바닷가 길은 드라이브하기 좋은 장소로 가볼 만한 곳이 정말 많답니다. 신흥사 대웅전은 635년 명량 조사가 처음 건립했다고 전해지며 임진왜란 당시 울산 지역에서 승군 동원 기록이 있는 유일한 사찰로 임진왜란 때에 소실되었다가 1646년에 병마절도사 이 급이 .. 2021. 1. 7. [블로그기자] 강동 문화쉼터 몽돌에서 진행하는 시목문학회 시화전 울산 바다를 대표하는 곳 중의 하나인 강동해안은 파도와 몽돌이 만나 시원한 바다의 소리를 즐길 수 있는 참 매력적인 곳입니다. 이런 멋진 경관을 앞에 두고 서정적인 시 한 편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강동 문화쉼터 몽돌에서 현재 시목문학회 시화전이 열리고 있다길래 다녀왔습니다. 북카페 형태의 문화쉼터 몽돌은 바다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문화공간입니다. 매번 작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현재 시목 문학회 시화전이 열리고 있으며 누구나 편하게 관람이 가능합니다 입구의 안내판이 눈길이 가는데 이곳은 근처에 계시는 분들에게는 사랑방과도 같은 곳입니다. 책을 나누기도 하고 인문학 특강을 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나누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입장 시 마스크는 필수이며 발열체크와 인적사항 .. 2020. 12. 14. [블로그기자] 코로나19와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울산 동구는 이맘때쯤 휴가객을 맞이하기 위한 손길들이 분주한 곳인데요. 바로 일산해수욕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해수욕장 개장소식에 방문해 보았는데요. 손님맞이 준비가 끝나 있었고 코로나 19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바탕으로 개장되어 안심하며 현장을 둘러 보았습니다. 일산해수욕장 입구의 모습입니다. 단장을 끝내고 아름다운 조명을 환하게 밝히며 피서객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동구의 중심 상권이 있는 곳으로 여름 한철 특수를 노리는 곳과는 다르며, 바가지 요금이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백사장 곳곳에 안내간판과 현수막 등이 설치되어 생활 속 거리두기 지키기와 시설물 사용안내 등을 알리고 있었는데요. 방문객 안전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일산해수욕장은 조수간만의 차가 없는 지역으로 .. 2020. 7. 31. [블로그기자] 울산 해안 걷기길 좋은 곳 솔개해수욕장 울산은 아름다운 바다가 많은 곳이나 잘 알려지지 않은 곳들도 많습니다. 아직 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해수욕장들이 개장은 하였지만 있지만 사람들이 몰리지는 않습니다. 울산의 아름다운 해변을 찾는 분들께 걷기 좋은 곳, 해안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가볍게 다녀 볼 수 있는 솔개 해수욕장을 소개해 드립니다. 솔개해수욕장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 간절곶 방향으로 가다보면 있는 곳인데 고운 모래가 잘 펼쳐져 있는 작은 해변입니다. 코로나 19로 해수욕장을 이용하더라도 분위기가 그리 좋지는 않아 개인적으로 해변에서의 물놀이를 하기에는 사람이 덜 몰리는 해변이고, 울산의 진하해수욕장이나 일산해수욕장에 비해서는 조용한 곳입니다. 해파랑길의 일부분인 솔개해수욕장은 무엇보다 해안가를 따라 .. 2020. 7. 17. [블로그기자] 낭만이 있는 울산 바다&데이트 명소 나사마을 '나사해수욕장' 울산 여름바다 울산 데이트 명소 나사마을 나사해수욕장, 조용하고 한산해서 데이트하기, 가족나들이에 딱 그만인 울산 해수욕장으로 초여름 바다여행 떠나 볼까요?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를 따라 나사 해변길에 도착하면 그림 같은 나사 해변과 시원한 동해안 자전거길이 펼쳐집니다. 나사해수욕장 이름이 너무 예뻐서 언젠가 한 번은 가봐야지 하는 호기심으로 찾게 되었는데 직접 방문해 보니 이름처럼 예쁘고 아름다운 해변이었습니다. 동해 남부 바다를 끼고 있는 울산에는 아름답고 멋진 해변과 해수욕장이 생각보다 많은데요. 대표적인 곳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 슬도 해변, 강동해변, 해수욕장으로는 일산해수욕장, 진하해수욕장, 주전 몽돌해변, 정자 해수욕장, 나사해수욕장이 있습니다. 그중 나사.. 2020. 6. 9. [블로그 기자] 울산 북구 해안 강동사랑길 걷기 곽암에서 우가항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없이 집에만 있는 요즘 같을 때 바다를 보고 싶어서 울산 바다를 걷고 왔습니다. 울산의 바다는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진 장소들이 많습니다. 아직은 바람 부는 겨울바다 파도치는 겨울바다가 보고 싶은 분들이 자주 찾는다는 울산 북구 강동 일대를 선택하였습니다. 강동사랑길이라고도 하는 강동 누리길 해안을 곽암에서 우가항 까지 걸어 보았습니다. 장거리 걷기는 무리가 따르지만 이 구간은 바다도 보면서 마을을 걷고 걸으면서 마을의 벽화들과 유래도 알 수 있는 쉬어가기 좋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지 않는 걷기 편안한 구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평소 걷는 걷기 길 입니다. 우선 출발지로 보통은 정자항 해변수변공원이 일반적이나 인근에 있는 울산광역시 북구 강동동 판지마을 인근 곽암(藿巖)에서 출발해 봅니.. 2020. 3. 11. [블로그기자] 울산가볼만한곳 울산북구 문화쉼터몽돌과 주변 바다 11월 날씨가 이제 서서히 추워지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이럴 때 춥고 바람 부는 날 바다가 보고 싶다면 울산 바다 가운데 몽돌이 유명한 강동 주변 앞바다 어떠세요? 울산 하면 바다가 많은데 울산의 최북 쪽 경상북도 경주와 가까운 경계 지역에 몽돌이 유명한 강동, 주전 몽돌해변이 있는 바다를 가보시면 좋습니다. 울산 12경의 한 곳으로 해안가의 도로는 울산에서 최고의 드라이브코스로 꼽는 곳입니다. 바다 파도소리와 몽돌의 자갈 소리는 듣기에도 좋은 곳으로 조용하고 깨끗한 한적한 바다를 느끼기에 이만한 장소도 없습니다. 산하 도로변에 있는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이 있는데 이곳은 누구나 찾아 방문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입니다. 도로변에 무료 강동산하 공영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도 없고 도로변에.. 2019. 11. 8. [블로그기자]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공원 '울산 강동 중앙공원' 아침저녁으로 이제는 가을인가 싶게 꽤 쌀쌀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요즘은 8월 말이나 9월 비수기에 늦은 휴가를 떠나는 가성비 좋은 여행이 대세라고 합니다. 최근 들어 일본 경제제재로 국내여행이 인기 상한가를 기록 중이기도 하고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늦은 휴가차 들러도 좋고 짧은 바다여행을 즐겨도 좋은 곳, 울산의 바닷가 공원 전망 좋은 강동 중앙 공원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강동 중앙공원? 아마도 울산시민분들도 생소하다 싶으실 텐데요. 강동 화암 주상절리 버스정류장이 있는 강동 산하 해변 맞은편에 있는 공원입니다. 공원에서 보는 바다 전망이 아주 멋진 곳이지요. 강동 중앙공원은 제1공원~제4공원으로, 4개의 공원시설을 통틀어서 강동 중앙공원이라고 합니다. 지금 보시는 공원은 강동 화암 주상절.. 2019. 8. 29. « 1 2 3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