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여행 [블로그기자] 울산 동구 슬도 수산생물 체험장 슬도피아 개장 2020 울산 동구 슬도의 여름 유토피아에서 다 함께 추억도 만들고, 여름도 즐기는 슬도피아로 오세요. 슬도피아로 오시는 길은 자동차로는 슬도 또는 울산 동구 방어동 산 5-3으로 찾아 오시면 되며, 대중교통으로 오시는 분들은 현대백화점 울산 동구점에서 마을버스 31번, 32번, 33번, 36번을 타시고 동진성끝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8월 6일 개장한 슬도피아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오는 9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체험장 신청방법은 인터넷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현장에서는 여유가 있을 경우 접수 가능하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감영 예방을 위해 부득이 울산시민만 온라인 참가 예약을 받고 있으며, 다른 지역 분들은 현장에서 체험 참가인원 여유가 있을 때 선착순으로 참가 가능합니다. 현장 도착 후 참가자들.. 2020. 8. 7. [블로그 기자] 동구여행, 슬도 해안 둘레길과 함께 둘러보는 섬 끝 벽화마을 울산 동구 슬도에서 출발하여 대왕암으로 이어지는 슬도 해안 둘레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밀려오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며 부서지는 소리가 들리는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이곳 벤치에 어린 왕자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었다고 하는데 이번에 가보니 철거되고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어린 왕자 조형물은 며칠간의 기간 동안 잠시 설치하였다가 임대기간의 종료로 철수했다고 하는데 의외로 이곳 슬도 해안 둘레길을 걸으면서 어린 왕자를 찾는 여행객이 몇몇 있음을 알게 됩니다. 슬도 해안 둘레길에는 이렇게 길을 걷다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안내판에는 이곳이 힐링쉼터이며 먼 길을 달려온 그대,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곳을 바라보며 스치는 바람을 안고 사색에 잠긴다는 멋진 글도 적혀.. 2019. 12. 27. 시내버스 타고 떠나는 울산여행 #3. 동구 시내버스를 타고 울산 동구의 이른 봄을 만끽해보세요! 꽁꽁 얼었던 강이 녹고 봄의 기운이 싹 트는 절기 우수와 함께 포근한 날씨가 우리 곁에 돌아왔습니다. 동시에 이른 봄을 만끽하기 위해 다가오는 휴일, 나들이 계획을 세우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대중교통 시내버스를 타고 울산 동구의 이른 봄을 여행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시내버스 타고 떠나는 울산여행’ 세 번째로 눈과 귀가 즐거운 ‘소리 9경’이 있는 ‘울산 동구’ 여행지를 소개해드릴게요~ #시내버스 타고 떠나는 울산여행 [1편] 시내버스 타고 떠나는 울산 중구 여행 : http://blog.ulsan.go.kr/5988 [2편] 시내버스 타고 떠나는 울산 남구 여행 : http://blog.ulsan.go.kr/6006 ■ 울산 동구 여행.. 2016. 2. 18. 버스 타고 떠나는 울산여행#3 동구편 수려한 해안경관을 가진 울산 동구! 동구는 산업이 발달한 도시이기도 한데요. 더군다나 소리 9경으로 더욱 유명해진 동구! 소리 9경을 모두 들러보기엔 하루가 짧은 것이 사실이랍니다. 울산 동구 주전항을 시작으로 시내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동구의 숨은 여행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코스소개 울산 테마식물수목원 울산 테마식물수목원은 2004년 8월 개장했습니다. 20개의 테마 속에서 1,500여종의 다양한 수목을 보실 수 있답니다. 20년 동안 가꾸고 손질해온 농원을 테마화했습니다. 회귀 멸종 및 보존식물들을 보존하고 있으니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셔야겠죠. 건강, 휴양, 여가생활을 동시에 하실 수 있는 곳이랍니다. 위치: 울산 동구 동부동 산155-1번지 문의: 052-235-8585 홈페이지: www.usa.. 2015. 2. 25. [울산여행]거문고 연주소리가 들리는 슬도해안 울산 동구에는 거문고 연주처럼 파도소리가 들리는 슬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울산누리와 함께 과연 어떤 곳인지 알아볼까요? 슬도는 자그마한 구멍으로 섬 전체가 뒤덮여 일명 곰보섬 이라 불리기도 하는데요. 슬도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나는 소리가 거문고 연주처럼 들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 모양이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 하여 시루섬 이라 불리던 것을 비슷한 한자를 따와 슬도가 됐다는 설도 있습니다. 1950년대 말에 세워진 무인등대가 슬도를 지키고 있으며,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낚시를 사랑하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곳이죠. 슬도는 방어진 외항에 거센 파도를 막아주는 바위섬으로 20년전만해도 배를 타야 오갈 수 있었지만 1989년 해양항만청에서 방파제를 놓아 지금은 걸어서 들어.. 2012. 6. 8.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