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제도시 울산의 가을, 국제도시로 물들다 울산시가 해외 자매우호도시를 초청하여 울산에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중국 무석시와의 자매결연, 미국 포틀랜드 6.25전쟁 참전용사 초청, 일본 니가타시 가족기자단 방문, 러시아 톰스크 주지사 초청 등 해외 자매우호도시와 다양한 행사를 펼치는데요. 먼저, 오는 9월 27일 오후 5시 시총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시(시장 박맹우)와 무석시(시장 왕취앤․黄莉新)는 '자매도시 협정서'에 조인합니다. 이에 따라 양 도시는 호혜 평등과 우호 증진의 원칙에 의가 다양한 형태의 교류와 협력을 전개하여 공동 번영을 촉진합니다. 양 도시는 지난 2006년 8월 27일 '우호교류 협의서'를 체결한 이래 환경, 문화, 체육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를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6일 「자매도시 체결 의향서.. 2013. 9. 24.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