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둘레길 만정헌 명촌마을 김정원 정려각 [블로그기자]영남알프스둘레길 명촌마을에 매화꽃이 피었습니다. 영남알프스둘레길 명촌마을에 매화꽃이 피었습니다. 영남알프스 둘레길을 제1구간 통도사에서 후리마을까지 16.8km을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명촌마을에 봄을 알리는 매화꽃이 수줍게 꽃봉오리를 터트렸습니다. 매실나무에서 피는 매화꽃은 홍매화, 청매화, 흰매화가 있습니다. 선비의 품격을 나타내기도 하는 매화꽃입니다. 영남알프스둘레길이 시작되는 통도사에도 홍매화가 봄을 알리고 있는데요. 봄이 오면 새들이 모여들어 요란하게 지저귄다하여 명촌이라 불리는 효와 예절의 고장 울산시 상북면 명촌마을에 매화꽃을 만나고 울산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문화재인 만정헌을 만나봅니다. 울산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호 '만정헌' 현감벼슬을 지냈던 김자간의 정각 만정헌은 약 200년전에 고쳐지은 정각입니다. 200년.. 2016. 3. 3.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