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읍 [블로그기자] 아름다운 명품 언양길 야간 산책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서 깊은 문화재들의 도시이자 울산과 각지를 잇는 교통의 요충지를 보유하고 있는 언양읍 중심지에서 든든히 저녁 한 끼를 해결하고 무거워진 몸을 가벼이 하고자 언양 주변을 거닐다 명품 언양길을 마주했다. 가볍게 돌아볼 생각으로 시작한 첫걸음이 언양중심시가지에서 남천 강변까지 동네 한 바퀴로 큰 걸음으로 늘어났다. 과하지 않고 소박한 아름 다운이 있는 밤의 명품 언양길을 소개해본다. 명품 언양길은 언양 중심 시가지를 전통시장과 언양읍성이 어우러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명품 문화거리로 조성하여 지역상권 활성화 및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해 2016년 12월 조성되었다고 한다. 주변과의 조화를 위해 만들었다고 하니 그 취지는 아주 좋다고 생각된다. 야간산책 시작은 언양읍성 남문 영화루에서 시작.. 2017. 12. 26. 5월1일부터 언양읍 반구/한실마을에 마실택시 운영 ‘맞춤형 교통서비스’ 마실택시 이용하세요! 울산시는 품격 있고 따뜻한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도로 여건이 열악하여 시내버스 운행이 어려운 울주군 언양읍 반구‧한실마을에 5월 1일부터 마실택시를 운행합니다. 울산시는 지난 2월 대곡리 반구·한실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현장 실태조사와 간담회 등을 거쳐 인근 지역을 운행하는 304번 시내버스(암각화박물관 지원운행)와 연계할 수 있는 마실택시를 1일 3회 운행키로 했는데요. 요금은 이용객이 1,000원을 부담하고 나머지 차액은 울주군과 매칭 사업으로써 50대 50으로 부담하게 되는 방식입니다. 반구·한실마을은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소인 암각화박물관과 1.5km ~ 5.5km 떨어진 오지마을로 그동안 변변한 운송수단이 없어 이들의 생활중심권인 언양읍의 재래시.. 2016. 5. 2. [울산전설따라여행] 울주 ‘화장굴’의 전설과 화장산성 가을은 산들이 모두 단풍 옷으로 갈아 입는데요. 단풍이 들기 시작하면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유난히 산이 멋진 울산은 역시 산행하기에 딱 좋은 도시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여행을 할 때는 미리 그 지역의 이야기를 알고 가는 것이 더 여행의 즐거움을 높여줄 수 있답니다. 울산누리가 오늘은 울주군에 위치한 '화장굴'과 화장산성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소재지 : 울산 울주군 언양읍 송대리 화장굴은 언양읍 송대리에 있는 화장굴은 화장산 중턱에 위치한 폭 6m, 높이 2m 가량의 굴입니다. 이 굴안에는 옥천이라는 샘이 있는데 바위틈에서 맑은 물이 솟아나는데요. 여기와서 기도하는 사람이 많은데 몸이 불결한 사람이 오면 몹시 더러운 냄새가 나고, 샘물이 단류 한다고 하여 염천이라고도 합니다. 지금도 .. 2011. 9. 30.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