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오페레타 악기체험 + 공연관람 + 로비콘서트의 감동을!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곽상희)은 오는 2월 18일, 19일 양일간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대공연장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어린이 창작오페레타인 ‘오페레타 부니부니’가 1일 2회 공연된다고 밝혔습니다. ※ 오페레타(operetta) : '오페라‘에 ’작은‘이라는 어미가 붙은 말로서, 오페라의 한 장르로 분류. 희극적 내용과 연극과 같은 대사가 특징임. ‘부니부니’는 제작 단계부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스토리를 창작하고, 트럼펫 등의 관악기의 특성을 딴 캐릭터를 개발하여 음치마녀, 크크크 대마왕 등 음악과 관련된 각종 악당 캐릭터를 등장시켜, 아이들이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듯이 한 시간 이상을 몰입하여 오페라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클래식 오페레타입니다. ‘부니부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전문 사이.. 2012. 2. 16.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