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예방법 새학기 수두와 볼거리 예방법 3월 2일부터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매년 그랬듯이 개학에 따른 집단생활이 시작되면서 감기, 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등의 호흡기 감염병 발생이 증가하는데요. 감염질환들은 개학 직후 집단생활이 시작되면서 발생이 증가하게 됩니다. 특히 초등학교 신입생은 집단생활에 대비한 철저한 예방관리가 필요하죠. 이에 따라 각 학교와 학생들에게 보건교육과 함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세요. 개인위생 수칙으로는 철저한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구요. 단체 급식 시에는 위생적인 배식과 안전한 음용수 사용 등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질병 예방법으로는 백신 접종이 가장 좋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수두의 경우 ‘수두 백신.. 2015. 3. 5.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