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도시울산 울산시 대기환경, 수질환경, 녹지분야, 생활폐기물 개선 성과 울산시는 공단을 통한 산업 도시로 빠르게 발전하면서 1997년 광역시로 승격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태화강은 공단에서 나오는 각종 오·폐수로 생명력을 잃고 대기환경 또한 공업단지의 매연과 악취로 숨쉬기가 어려울 정도로 나빠졌고, 울산시에서는 이후 각 분야별로 다양한 환경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는데요. 올해 광역시 승격 20년을 맞아 분야별 대표적인 환경지표를 분석한 결과, 울산의 대기환경과 수질환경, 녹지분야, 생활폐기물 등의 여러 분야에서 환경이 크게 개선되는 성과를 이뤘어요. 오늘은 우리 울산의 환경이 얼마나 개선되었는지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릴게요. 울산시의 대표적인 환경 지표를 분석한 결과, 대기오염물질 중 아황산가스(SO2)와 일산화탄소(CO)의 농도는 1997년 대비 각각 63%(’97년 .. 2017. 8. 7. 젊음의 열기로 잠 못 드는 울산 울산 전역이 '전국 대학생 자원봉사자 대회'와 '청년 울산대장정 U-Road'의 젊음의 열기로 뜨겁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6월 24일 '청년, 푸른 울산을 품다'를 슬로건으로 '2013 청년 울산대장정 U-Road'가 발대식에 이어 9박 1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2013 청년 울산대장정 U-Road'에는 국내‧외 83개 대학 대학생으로 구성된 120명(남자 72명, 여자 48명)의 대원과 34명의 스텝 등 총 154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청년 울산대장정은 타 국토대장정과 같이 단순히 힘들게 걷기만 하는 행사가 아닌, 동해 해양레포츠, 영남알프스 산악레포츠, 태화강 용선, 옹기 제작, 고래탐사활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뿜어라 열정을! 나누자 젊음을! 함께하자 자원.. 2013. 6. 25.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