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운동 '기록으로 보는 일제 강점기 울산과 3.1운동' 전시보러오세요! 2019년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입니다. 이를 맞이해 울산에서 특별한 전시회를 진행합니다. 울산시와 구‧군에서 소장하고 있는 일제 강점기 기록물을 토대로 전시하는'기록으로 보는 일제 강점기 울산과 3‧1운동 기록 전시회'인데요. '일제 강점기 울산의 기록물'은 해방 이후 대부분 소실되고 남아있지 않지만 일부 읍‧면사무소에 남아있던 기록물이 발견되어 현재 시‧구‧군 기록관에서 보존‧관리되고 있는데요. 이번 기록 전시회는 ▲일제 강점기 울산의 식민통치 ▲일제 강점기 울산의 사회상 ▲일제 강점기 울산의 지방통치체제 ▲울산의 3‧1운동 ▲엽서와 사진으로 본 일제 강점기 울산 등 5개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일제 강점기 울산의 기록물 전시 전시기간 : 2월25일(월) ~ 3월15일(금).. 2019. 2. 26. [블로그기자] 3.1운동의 흔적을 울산 곳곳에서 찾아보다. 목 매어 외친 "대한독립만세!" - 울산 3.1 운동과 삼일사 울산의 지명 "병영"은 행정구역으로는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 1동과 병영 2동을 말합니다. 병영이란 지명의 유래는 조선시대 이곳에 있었던 "경상좌도 병마절도영"에서 유래합니다. 병마절도영을 줄여 부르게 된 것이 정착하여 지명이 된 것입니다. 병마절도영은 현대식으로 따지면 육군 지역사령부 정도에 해당할 것입니다. ▲ 병영1동 주민센터 앞에 있는 경상좌도 병마절도사 공덕비 옛 병마절도영의 흔적은 지금도 병영 곳곳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병영 1동 주민센터 앞에 줄을지어 서 있는 병마절도사들의 공덕비가 그러하며, 지금도 당당히 그 모습을 자랑하는 병영성의 성벽 또한 그러합니다. 본래 이곳에 군사기지가 설치된 것은 남쪽의 왜적을 방비하기 위함이.. 2016. 2. 29. [제95주년 3.1절] 3.1절과 태극기 게양법 · 다가오는 3월 1일은 3·1운동을 기념하는 제95주년 3·1절입니다. 오늘은 삼일절, 그리고 태극기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3·1절 [三一節] 1919년 3월 1일 정오를 기하여 일제의 압박에 항거, 전세계에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하고 온 민족이 총궐기하여 평화적 시위를 전개하였습니다. 이러한 우리 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영원히 기념하기 위하여 정부는 1949년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 공포하여 이 날을 국경일로 정하였습니다. 이 날은 3부 요인을 비롯해서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모여 기념식을 거행하며, 조국광복을 위하여 싸우다 순국한 선열의 유족 및 애국운동가들로 구성된 광복회 회원들은 별도로 탑골 공원에 모여 그 날의 뜻을 되새기는 의식을 거행합니다. 3·1절, 대체휴일제? 많은.. 2014. 2. 25.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