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국예술창작소 [블로그 기자] 북구 염포동 중리마을 골목길 벽화 길 갤러리 사람과 자연의 하모니 삼포 개항지 염포동 삼포 개항 북구 염포는 부산포, 진해 내이포와 더불어 3포의 하나이며 일본에 개방한 국제무역항이었습니다. 세종 때인 1426년 개항했고 후에 부산포에 상주하는 일본인을 줄이기 위해 이곳에 왜관을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법을 어기고 상주하는 일본인의 수가 늘어나 후에 삼포왜란의 원인이 됐습니다. 이로 인해 삼포가 폐쇄됐으며, 이후 부산포와 내이 포만 다시 개항했습니다. 울산 북구 염포동 여행 염포 협의회에서 지난 6월 19일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중리마을 골목길 벽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골목에 바닥 미끄럼 방지 포장을 해 안심보행길을 조성하였으며, 안심 등불 및 안심 깃발을 설치하였으며 골목길 벽화 작업 등으로 안심 골목길을 만들었습니다. 벽화골목의 중심거리에.. 2019. 8. 27.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