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동화백 [블로그기자] 박재동화백과 함께하는 2016 대곡천 반구대축제 1. 반구대돋보기인문학강좌- 만화가 눈에 비친 반구대암각화 다채롭게 2016년 반구대암각화 축제가 열렸습니다. 그중 중구문화의 전당에서 반구대암각화돋보기 인문학강좌가 있었습니다. 지난 4월 27일 16:30- 18:30까지 박재동 화백(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만화가 눈에 비친 반구대암각화라는 주제로 강좌가 있었습니다. 박재동화백의 고향이 울산입니다. 그래서 인지 고향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게 많다는 것이 전해집니다. 그동안 8회에 걸쳐 들꽃학습원에서 행사를 지닌 들꽃만화페스티벌, 울주 산악영화제 추진위원장 등 울산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하여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역량있는 인물입니다. ▲ 강좌가 열린 중구문화의 전당 3층 홀의 입구 ▲ 화이트보드판에 7000년전 반구대암각화를 그린 선사인들의 모습을.. 2016. 5. 4. [블로그기자]울산출신작가3#만화가 박재동 화백을 아시나요? 여름방학/휴가맞이 특별 기획으로 ‘울산 출신 작가’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 시사만화계의 대부 화백입니다. ※ ‘박재동 작가’를 소개한다고 해서 ‘잉? 작가는 글 쓰는 사람 아니야’고 의아해 하실 수도 있는데요. ‘작가’의 사전적 의미는 ‘문학작품이나 그림, 조각과 같은 예술품을 창작하는 사람’으로 소설가 외에도 만화가, 화가 등 예술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모두 ‘작가’라고 부른답니다. (*아울러 박재동 작가는 ‘화백(화가를 높여 부름)’으로 존칭합니다.) 간단한 소개는 이쯤으로 하고 ‘박재동 화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박재동 화백은요 1953년 울산 출신. 서울대 회화과 졸업 후 휘문고, 중경고 미술교사 역임. 1988년 한겨레신문 만평작가로 데뷔. 한 칸에 .. 2014. 8. 20.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