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망종과 함께 즐기기 좋은 6월 제철음식 7 벌써부터 낮에는 여름의 날씨가 느껴지고 있을 만큼 더워지고 있는데요. 날이 더워질수록 에너지 소비가 많아지기에 더욱 건강한 제철음식들로 우리 몸을 보호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따라서 오늘은 6월에 먹으면 영양가도 UP! 맛도 UP! 인 제철음식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 6월 제철음식 ■ 감자 비타민 C가 많아 '밭의 사과'라고 알려진 사과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해 주며, 식물성 섬유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으로도 꼽히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칼륨도 풍부하여 체내 염분을 배출시켜 고혈압 환자에게 좋으며, 위궤양과 염증을 치료하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는 사포닝 성분이 풍부합니다. 피부 미백 및 피부 진정에도 효과가 좋아 여름철 햇볕에 탄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감자를 갈아.. 2020. 6. 4. 초여름 건강 책임질 6월 제철음식 4 낮에는 반팔을 입어도 어색하지 않은 날씨에 여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는데요. 6월부터 초여름이 시작되고, 7월에는 진짜 무더운 여름 날씨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런 더위에 맞서기 위해서는 제철 음식으로 건강 관리를 하는 것이 좋겠죠? 6월 제철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지 알아볼까요? ■ 초여름 건강 챙기는 6월 제철음식 1) 감자 칼로리 : 66kcal (100g) 제철 : 6월 ~ 10월 고구마와 함께 대표적인 간식거리인 감자. 감자는 다양한 요리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으며 6월부터 제철이랍니다. 감자는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적합하며, 감자에 함유되어 있는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하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고혈압 환자의 혈압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감자를 고를 때 표면에 흠집이 적으며 매끄러운.. 2018. 6. 1. [매실효능]식중독 예방하는 매실장아찌 담는 법! 허준이라는 드라마를 기억하시나요? 그 드라마에서 허준이 역병에 걸린 백성들을 위해 치료제로 매실을 쓰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그 후, 전국 매실 수요가 증가하고 매실값이 폭등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매실은 예전부터 민간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여름과실인 매실은 많은 이름이 있습니다. 매실의 수확시기는 6월 중순에서 7월 초순으로, 이때 채취한 것이 청매라고 부르며, 아직 덜 익어 과육이 단단하며 색이 파랗습니다. 이와 구분하여 노랗게 익어 과육이 무른 것을 황매라고 부릅니다. 매실은 가공 방법에 따라 오매, 금매, 백매로 분류합니다. 오매는 청매의 껍질과 씨를 벗긴 뒤 짚불연기에 그을려 말린 것입니다. 까마귀처럼 까맣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금매는 청매를 증기로 찐.. 2014. 5. 12. 6~7월 제철 매실의 효능과 좋은 매실 고르는 방법 일반적으로 피로회복, 소화기능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있는 매실! 집집마다 매년 매실 액기스를 많이 담궈 드시는데요, 매실의 효능에 대해서 알고 먹으면 더 좋겠죠? 그래서 오늘은 매실이 어디에 좋은지, 그리고 좋은 매실 고르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매실의 효능 매실은 대표적인 알칼리 식품으로 여름철 갈증 해소에 도움을 주며 살균과 향균 작용이 있습니다. 현대인이 성인병에 잘 걸리는 이유가 육류의 과다섭취, 과일, 채소 섭취 부족으로 혈액이 산성화 되어있기 때문이기도 하는데요, 매실은 이러한 체질에 개선 효과가 있다고 하니 고기를 먹을 때 함께 먹으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매실의 유기산이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피로회복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칼슘도 풍부하고 구연산과 사과산이 그 흡수를 도.. 2012. 6. 13.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