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터널 [블로그기자]울산이부른다! 영화 '공조' 촬영지를 통해 본 울산! 2017 울산 방문의 해! 울산이 부른다. 울산광역시가 올해로 광역시 승격 20주년, 20살 성년이 되는 해입니다. 20주년을 맞이하여 2017년을 '울산방문의 해'로 선포하였다고 합니다. 울산의 문화, 관광, 먹거리 등을 널리 알려 많은 사람들이 울산을 방문하고 관광도시로 거듭나는 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중요한 기회라고 할 수가 있지요. 지난 2월 14일에는 서울 시청앞 프라자 호텔에서 관광관련 종사자 등 300여명을 초청하여 선포식 행사를 가졌는데 그 현장에서 함께 했습니다. ▲KTX매거진 2월호(울산 테마여행 p62~p86) [표지설명] 해질 녘 울산 도심 7층 건물 옥상에서 대관람차가 천천히 돌아간다.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에 선 듯한 풍경이다. 코레일에서 발행하는 KTX매거진 2월호 표지에는 .. 2017. 3. 3. [블로그기자] 영화<공조>로 만나는 울산의 관광지 영화의 배경이 된 울산을 소개합니다. 얼마 전 1월 18일 개봉한 현빈, 유해진 주연의 영화 '공조'를 보면 울산시민들에게 익숙한 곳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지난 봄, 영화의 주요 촬영지였던 울산대교와 마성터널 등의 도로를 통제하면서 찍었기에 며칠동안 시민들은 버스 노선이 바뀌고, 도로를 우회해야하는 등 작은 불편을 감수해야했지만 그러한 시민들의 협조 덕분에 스크린 속에서 울산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이겠지요. '하나의 팀, 두 개의 특명'으로 남북 최고 비공식 합동수사를 다룬 영화 의 메인 포스터 뒷 배경 울산대교와 비장한 표정의 배우 현빈 씨 뒤로 보이는 마성터널을 중심으로 울산의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 영화 관광지 ① 울산대교, 울산대교 전망대 우선 동구 화정동에 위치한 울산대교 전망대입니다. 지난 .. 2017. 2. 9. 5월13-16일, 영화 <공조> 울산에서 촬영해요! 영화 (감독 김성훈)가 울산에서 촬영합니다. 저희 울산시에서는 울산 촬영과 관련하여, 촬영 장소 제공 및 교통 통제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 ㈜JK필름은 5월 13일부터 미포산업로 마성터널, 울산항 8-9부두 앞, 울산대교, 울산화력발전소, 울산항석탄부두 등에서 영화 를 촬영할 예정인데요. ⓒ영화 '공조' 포스터 영화 (감독 김성훈)는 남북 경찰의 우정과 감동을 담은 통쾌한 첩보액션 영화로 울산에서 클라이맥스 부분이 촬영되구요. 2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현빈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그 외에 배우 유해진과 김주혁이 주연을 맡았고, 윤아가 출연한다고 하여 더욱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 '공조'에서 현빈은 남한으로 파견된 특수 정예부대 출신으로 과묵하지만 강한 집념을.. 2016. 5. 13.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