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피아 [블로그기자] 따뜻한 태화강 동굴피아로 오세요 울산 남산 자락에는 일제 강점기 보급물자 창고 등의 용도로 사용되었던 총 4개의 동굴이 있습니다. 이 동굴들은 내부 공간이 협소해 다른 활용도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2016년 8월부터 내부 시설을 정비하고 관광 및 체험공간으로 조성하였습니다. 태화로터리나 신복로터리에서 동굴피아 주차장을 검색해 주차하시면, 지상 매표소에서 매표하면 됩니다. 제 생각에는 더 멋진 입구는 동굴 지하광장과 왕복 4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태화강 산책로를 지하통로로 연결하여 태화강 둔치와 산책로를 쉽게 오갈 수 있게 하였습니다.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할 때 잠깐 멈추어 보세요. 지하 입구 벽면에는 울산 시내 각 초등학교 학생들이 울산 사랑을 주제로 그림을 그린 것을 타일로 만들어 장식하고 있습니다. 아주 볼만합니다. 지하 동굴.. 2020. 12. 8. ‘울산 고래 TV’ 영상으로 만나는 울산 가볼 만한 이색 명소 3 요즘 사람이 많은 어디론가 나가기조차 망설여지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여행도, 외출도 쉽지 않은 때입니다. 하지만 울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에서는 울산의 다양한 관광 명소를 영상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직접 가보지는 못하더라도 그만큼의 재미를 확실하게 선사해드리는 고래 TV의 영상과 함께 울산 명소로 떠나 보실까요? 📺 울산광역시 공식 유튜브 채널 울산 고래 TV_울산광역시 공식 채널 울산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 고래TV입니다. 홍보영상과 시정뉴스, 광고 등 다양한 콘텐츠 선보일게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www.youtube.com ■ 영상으로 만나는 매년 생태도시 울산에는 많은 철새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철새홍보관은 바로 과거의 잿빛 산업도시에서 탈피해 녹색 생태관광도시로 탈바꿈한 울산을 고스란히.. 2020. 12. 2. [블로그기자] 우리 동네 찾아보기, 울산 삼호산 힐링 코스 사람들이 밀집한 곳을 피해 휴일에 산으로, 바다로 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모든 게 여의치 않을 때 동네 한 바퀴만 돌아도 힐링이 됩니다. 이 코스는 해파랑길 6코스(덕하역~선암호수공원~울산대공원~고래전망대~태화강 전망대)와 솔마루길이 겹치는 구간입니다. 솔마루길은 다양한 4개 코스를 가진 도심의 순환산책로입니다. 소나무가 울창한 산등성이를 연결하는 등산로라는 뜻입니다. 무거동, 삼호동, 신정동, 옥동, 선암동 등 여러 동네에서 올라올 수 있는 길입니다. 가끔 이런 곳도 있었나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길마다 순우리말이 붙여져 있어 고유어를 공부하며 숨어 있는 곳을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가족들이나 지인들과 도시락을 싸 와 정자에서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코로나로 랜선 여행이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집에서.. 2020. 6. 9. [블로그기자] 봄맞이 테마공간이 있는 태화강동굴피아로 인생사진 찍으러 떠나요~ 태화강동굴피아가 개장한 이후 처음 맞는 봄입니다. 제4동굴은 테마공간으로 익숙한 곳인데요, 봄을 맞아 이 곳은 화사한 꽃이 있는 봄공간으로 탈바꿈을 했답니다. 봄을 표현하는 색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연초록이나 분홍, 노랑이 대표적인 색이 아닐까 하는데요. 이번 봄 핫한 색상인 보라색까지 곁들여 이벤트 동굴은 분홍분홍하면서 연보랏빛과 연초록이 합쳐진 싱그러운 공간으로 바뀌었답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듯한 꽃줄기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꽃이 가득한 배경 위로 천사날개가 시선을 압도합니다. 가까이 다가가 봐도 정말 천사날개인 듯 깃털까지 생동감이 넘칩니다. 꽃을 배경으로 한 천사날개 포토존은 우리나라 최초로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포토존 옆의 설명에는 허그스 앤 키세스 플로리스트가 제작한 것으로 나와 있는데요.. 2018. 3. 22. [웹툰]울산다반사 #가슴 아픈 역사가 살아 숨쉬는 태화강 동굴피아 울산에 새로 생긴 태화강 동굴피아. 가보셨나요? 동굴피아엔 가슴 아픈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어요. 가슴 아픈 역사지만 잊지 말고 꼭 기억해주세요! 2017. 8. 31.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