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다 울산 영화 촬영지 <공조, 돌아온다, 희생부활자, 친구2> 울산은 빼어난 자연경관은 물론 역동적인 산업 현장이 어우러져 있어 영화 촬영지로 최고의 조건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울산에서는 다양한 영화들이 촬영되고 상영되었는데요. 가장 유명한 공조부터 친구2까지. 울산에서 촬영된 영화 속의 울산 명소와 울산에서 촬영한 영화들도 함께 알려드릴게요. ■ 울산 영화 촬영지 4 1) 영화 ‘공조’ 영화 ‘공조’의 주요 촬영지는 울산이었는데요. ‘공조’ 속에서는 울산대교와 염포산터널, 마성터널, 옛 울산화력발전소 그리고 울산항 석탄부두 등에서 주요 부분이 촬영되었습니다. ‘공조’에서 긴장감 백배의 총격 장면이 촬영된 울산대교는 전면통제를 하고 촬영을 진행하였으며, 숨막히는 터널 속 추격전이 촬영된 마성터널에서는 영화 속에서 제대로 액션의 쾌감을 선사하였습니다.. 2018. 11. 27. 울산 울주군 배경영화 <돌아온다> 개봉 전 기대포인트 4 생각만 해도 정겨운 분위기가 있습니다. 마음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과 함께 술이나 음식을 먹으면 그 자체로도 행복하고 좋습니다. 이야기 가락 속에 지나간 첫 사랑, 보고 싶은 사람에 대한 그리움 가득한 곡조 하나라면 더욱 그렇겠죠. 마법의 막걸리 집이 하나 있습니다. 여기서 막걸리를 마시면 그리운 사람이 돌아온다는 그 곳, 바로 영화 속 주막인데요, 영화 는 울산-울주에서 촬영해 화제가 된 작품으로 오는 12월 개봉 예정입니다. 그리움 가득한 추억 떠올리며 개봉 전 영화 를 미리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영화 는? ⓒ 제작 (주)꿈길제작소 배급 더블앤조이 픽쳐스 이미지출처: 네이버 영화 는 “여기서 막걸리를 마시면 그리운 사람이 돌아옵니다”라는 주막집에서 벌어지는 우리네 이웃들의 소소한 .. 2017. 11. 24.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