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구역
많은 곳이 금연구역으로 지정이 되었지만, 간혹 금연구역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담배를 피는 사람들이 있죠. 때문에 많은 비흡연자들이 간접흡연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데요. 울산시에서는 이를 예방하고 단속하기 위해 구, 군과 합동하여 11월 17일부터 11월 23일까지 ‘금연구역 합동단속’을 실시중입니다. 합동단속반은 16개반 66명으로 구성하여 요식업 지회 및 PC방 지부 등 협회와 공조하여 금연환경조성에 힘쓸 예정. 단속대상은 총 2만 9,759개소로 음식점(1만 6,517개소), 의료기관(1,334개소), PC방(678개소), 공공청사(206)개소, 공원(90개소), 버스정류소(1,151개소), 기타(9,783개소)예요. 그동안 금연구역을 지정, 실시해왔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던 곳들이 꽤 많았습니다. 이..
2016.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