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촬영지 [블로그기자] 영화<공조>로 만나는 울산의 관광지 영화의 배경이 된 울산을 소개합니다. 얼마 전 1월 18일 개봉한 현빈, 유해진 주연의 영화 '공조'를 보면 울산시민들에게 익숙한 곳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지난 봄, 영화의 주요 촬영지였던 울산대교와 마성터널 등의 도로를 통제하면서 찍었기에 며칠동안 시민들은 버스 노선이 바뀌고, 도로를 우회해야하는 등 작은 불편을 감수해야했지만 그러한 시민들의 협조 덕분에 스크린 속에서 울산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이겠지요. '하나의 팀, 두 개의 특명'으로 남북 최고 비공식 합동수사를 다룬 영화 의 메인 포스터 뒷 배경 울산대교와 비장한 표정의 배우 현빈 씨 뒤로 보이는 마성터널을 중심으로 울산의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 영화 관광지 ① 울산대교, 울산대교 전망대 우선 동구 화정동에 위치한 울산대교 전망대입니다. 지난 .. 2017. 2. 9.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