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자전거 울산에서도 11월부터 전기 공유 자전거 정식 운영합니다! 11월부터 울산에서도 가 정식 운영됩니다.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카카오 모빌리티와 협약을 통해 ‘전기 공유 자전거 시범사업’을 실시한 데 이어 그간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11월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가는데요. 울산 내에서의 운영 대수는 초기 400대에서 600대로 증편되고, 서비스 운영 범위도 기존 중·남·북구 중심 지역과 울주군 굴화 지역에서 ‘송정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랍니다. 시범 기간 이용 분석(9월 4일 ~ 10월 27일)에 따르면, 일 평균 1,388명(누계 7만 42명)이 1,929건(누계 9만 5,662건) 공유 자전거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운영 대수는 일 평균 463대(누계 2만 4,065대), 이동 거리는 일 평균 5,482㎞(누계 28만 5,084㎞)로 .. 2019. 11. 4. 울산광역시 전기 공유자전거 정책포럼이 개최됩니다! 울산광역시에서 녹색성장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IoT 기반의 새로운 개인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 유형인 전기 공유 자전거의 울산형 모델을 구현하고자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전기 공유 자전거 정책 포럼」을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울산에서 지역 내 환경문제와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무인 공유 전기자전거 시범운영을 계획하고 있는 것인데요. 카카오 모빌리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공유자전거를 중구와 남구 중심으로 북구와 울주군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할 예정이며, 시범 운영에 앞서 포럼을 개최하는 것입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문패널 토론 등을 통해 성공적인 도입방안을 모색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민편익이 최우선시되는 정책을 시행합니다. ■ 울산광역시 전기 .. 2019. 8. 22.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