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블로그기자] 아르코 공연연습센터가 개관했어요! 11월 28일 민간공연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연습공간 제공을 위해 '아르코 공연연습센터@울산'이 개관했습니다. 공연예술 단체에 최적화된 연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지역 예술단체의 많은 기대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아르코 공연연습센터 개관 이번 '아르코 공연연습센터@울산'은 서울, 인천, 부산, 창원, 전주 등에 이어 11번째로 개관했습니다. 이번 센터는 민간 공연예술 단체의 안정적인 연습공간 제공과 울산지역 창작 기반 조성을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습니다. 구 울주군 보건소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공연예술 연습공간으로 재탄생한 이번 센터는 대연습실, 중연습실, 세미나실, 사무실, 휴게 공간 등으로 조성되어 있고,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 규모로 착공되었습니다. 개관식을 찾은.. 2017. 12. 7. 문화가 있는날, 태화루 <태화연가> 공연 보러 오세요! 이번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다양한 문화 혜택이 가득한 날인만큼 특별한 계획이 많을텐데요. 울산 태화루에서도 특별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문화가 있는날인 6월 28일(수) 오후 7시 30분부터 70분간 태화루 특설무대, 태화마당에서 기획 공연이 진행됩니다. 이번 기획공연은 울산 시민들에게 전통문화를 제대로 보여주고 태화루를 활용해서 전통문화예술을 발전을 위해 진행되는데요. 이번 공연은 라는 주제로 공연은 진행됩니다. 제1장 다드락 제2장 태화루의 향기 그리고 축제 제3장 모듬북시나위, 난감하네, 광대놀이 제4장 Fun&Pan 공연 제1장 다드락은 『대고』 가장 원시적인 악기 북 태고의 큰 울림으로 서막을 열고, 『설장구』 앉아 있으나 쉼 없이 뛰쳐 오르는 장단과 호흡. 설장구 연주의 진면.. 2017. 6. 26. [블로그 기자] 2016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 그 마지막 이야기는? 2016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 그 마지막 이야기는? 400년 만에 울산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태화루’는 요즘 많은 시민이 찾는 곳 중 하나입니다. 태화루에서 태화강을 내려다보는 경치는 막혔던 가슴을 뻥 뚫리게 하는데요. 어느덧 울산의 명소로 자리를 잡은 듯합니다. 이와 함께 좀 더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주기 위해서 태화루에서는 매년 상, 하반기 누각 상설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12일은 하반기 태화루 마지막 공연이 있었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펼쳐졌는지 함께 가 보시죠! ▲행사가 열린 태화루 올해 하반기 상설공연은 ‘FUN & FUN’을 주제로 9월3일부터 10월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총 8회에 걸쳐 상설공연을 개최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끔찍한 기억으로 남는 태풍 ‘차바.. 2016. 12. 2. 창작뮤지컬의 성공신화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사이' 울산문화예술회관 초청공연 뮤지컬『오! 당신이 잠든사이』가 오는 12월 9일과 10일 양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무대에 올려집니다. 뮤지컬『오! 당신이 잠든사이』는 2005년 겨울 초연 시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평균 객석점유율 82%를 달성하는 등 20만여 명이 관람한 대한민국 창작뮤지컬 중 대표적인 히트작입니다. 이번 공연은『김종욱 찾기』,『형제는 용감했다』의 극본과『금발이 너무해』에서 연출 등을 담당하면서 공연계 흥행 메이커라 불리는 장유정 작가의 작사, 극본, 연출로 탄생된 작품으로, 뮤지컬계의 마이다스 손으로 불리는 그녀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잊지 못할 명대사와 노래 가사들, 그리고 복선과 추리극 형식의 치밀한 구성은 관객들이 잠시도 눈과 귀를 뗄 수 없도록 할 것이다. 뮤지컬『오! 당.. 2011. 12. 7.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