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예방 [블로그기자] 울산 지선버스 승무원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방역"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등 필수 위생 관리 수칙을 잘 지키고 계시나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주말 종교집회, 모임, 외출 자제, 2m 건강거리 유지 등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줄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방심할 때는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 울산의 대중교통은 코로나19 감염을 어떻게 예방하고 있을까요? 먼저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된다면 타인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접촉 시 감염위험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다면 승객들과 거리 두고 앉기, 기침 시 옷소매로 입 가리기 등, 우리 모두가 사소한 것 하나라도 적극 동참하여야 합.. 2020. 4. 7. 건강한 여름나기 위한 감염병 발생 감시 강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8월을 맞이하여 예년에 없는 폭염주의보와 경보가 번갈아 발령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건강관리를 당부드립니다. 특히, 연일 기온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과 계곡 및 수영장 물놀이 이용 증가로 '유행성 눈병'과 '수족구병' 등의 감염주의가 요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와 5개 구・군 보건소는 '감염병기동반'(6개반 38명)을 구성, 운영하는 등 각종 감염병 (75종) 발생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한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울산대학교병원 등 55개 표본감시의료기관을 지정하여 지역 내 감염병 유행예측조사 및 감시활동 등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관내 방역소독 취약지역(202개소)에 대해서도 주 1회 방역 및 수시방역 활동 등 예방활동에 .. 2013. 8. 6. 울산시, 하절기 감염병 발생 대비 감시 강화 울산시는 때이른 더위로 기온상승이 상승되어 장티푸스와 같은 수인성 설사 환자가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울산대학교병원 외 52개 표본감시의료기관을 지정하여 시, 구․군 보건소가 하절기 감염병 감시 체계에 돌입,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비상 근무는 오는 10월 1일까지로 이 기간 동안 표본감시기관으로 지정된 53개 의료기관과 구․군 보건소는 감염병관리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하절기 감염병 및 집단설사환자 발생 등 감염병 모니터링을 강화키로 했습니다. 또, 집단설사환자 발생 등 특이 동향 발생시 신속한 보고 및 대응 체계를 위해 24시간 업무체계를 유지할 것입니다. 울산시는 이를 위해 시, 구․군 보건소, 질병관리본부와 온라인을 통한 질병보건통합관리보고시스템 구축으로 일일웹보고를 시행, 보다 신.. 2012. 5. 17.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