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축제 울산의 가을 축제, 제52회 처용문화제 함께 즐겨요! (11.3~11.4) 지난 10월 태풍 ‘콩레이’ 북상으로 연기된 울산의 큰 축제인 ‘처용문화제’가 11월 3일과 4일 울산에서 개최됩니다. 올 해 52회에 접어든 처용문화제는 5개의 구•군이 참여하는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대표하는 울산의 최장수 축제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처용문화제의 지난 50년 역사에는 울산의 변화와 성장이 고스란히 담겨있는데요. 제52회 처용문화제는 본격적인 가을을 만나는 11월 3일 토요일부터 11월 4일 일요일까지 시민들의 휴식과 함께 해온 달동문화공원에서 진행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탈을 만들고, 경쾌한 민속놀이에 덩실 춤도 춰보고,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들로 구성되어 더욱 기대가 됩니다! 올 해 52회째를 맞이하는 처용문화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제52회 처용문화제 - 기.. 2018. 10. 24. 전시와 체험이 가득!2014울산옹기축제(10.24-26) 축제로 가득한 10월, 울산에서 열리는 또 하나의 축제가 있는데요. 바로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2014 울산옹기축제랍니다. 이번 옹기축제는 10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3일간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흙과 불의 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옹기축제는 옹기의 근원이 되는 흙, 물, 불, 바람을 모티브로 한 옹기동산 꿈놀이터 등 대표프로그램과 전시, 체험, 참여, 부대행사 등 풍성한 내용으로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지는 ‘옹기장인촌’ 에서 옹기문화의 우수성을 현장에서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하니, 얼른 축제 현장으로 가고 싶어집니다. 2014 울산옹기축제 주제 : 흙과 불의 노래 기간 : 2014.10.24 ~ 10.26 .. 2014. 10. 10. 울산의 가을 축제, 제 48회 처용문화제(10.2~10.5) 가을은 수확은 계절이니만큼 풍성한 축제들로 가득한데요. 울산에도 다양한 축제들로 가득하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울산의 가을 축제는 울산하면 떠오르는 설화속 인물 '처용'에 관련된 축제입니다. 바로, 처용문화제인데요. 많은 분들이 처용 이야기는 많이 알고 계실텐데요. 설화상으로 동해 용왕의 아들인 처용은 귀신을 물리치고 경사스러운 일을 맞아들이는 의미가 있답니다. 이렇게 좋은 의미의 처용을 테마로 한 처용문화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2014 제 48회 처용문화제 ■ 개막공연 처용문화제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춤의 명인들과 함께 꾸미는 무대입니다. 무대위에서 처용의 얼굴을 그리는 퍼포먼스는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처용문화제에서 가장 전통적이고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축원하기 위한 메세지를 음악과 춤으.. 2014. 9. 22. [10월울산축제]영남알프스억새대축제 보러오세요!(10.3~11.9) 이번 여름은 유난히 짧았던 것 같습니다. 벌써 우리 곁에 가을이 찾아 왔는데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에 많은 분들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주말나들이에 나서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을하면 떠오르는 울산의 축제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가을하면 떠오르는 울산의 축제, 바로 영남알프스에서 열리는 억새 대축제입니다. ▶ 자세히 보기 : http://www.yeongnamalps.kr/ALPS/enjoy/enjoy07.jsp 영남알프스는? 영남알프스는 울산, 밀양, 양산, 청도, 경주의 접경지에 형성된 가지산을 중심으로 해발 1천m 이상의 9개의 산이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여 유럽의 알프스와 견줄만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영남알프스는 가을이면 억새가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해 등산객들의 발길이 .. 2014. 9. 16.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