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 GO [생활상식] 9월22일은 승용차 없는날 입니다! 주말이 지나고 가을 날씨에 완연하게 접어들었는데요. 벌써 9월의 4째주가 시작되었답니다. 9월 22일이 무슨 날인지 알고 계신가요? 모르고 계신 분이 대부분일텐데요. 9월 22일은 바로 '승용차 없는날'입니다. '승용차를 없앤다?', '승용차가 없어진다.' 라는 상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는 환경캠페인이랍니다. 울산누리와 함께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온실가스배출을 줄이기 위한 "승용차 없는 날" 행사를 9월 22일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인데요. 전국 16개 시․도 대중교통 이용 촉진 및 자전거타기(BMW:Bus․Bicycle․Metro․Walk) 캠페인 전개됩니다. 환경부는 환경부는 서울시 및 환경과 사랑, 녹색자전거봉사단, 녹색미래.. 2011. 9. 19. [예술엿보기] 몽환적 분위기의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 No.1 물의 요정" 1908년 완성된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는 프랑스의 시인 "알로이쥐 베르트랑"의 시에 영감을 받아 작곡한 작품으로 라벨을 대표하는 걸작 가운데 하나입니다. 라벨은 일부로 악보에 원시를 실어 시와 음악과의 아름다운 이미지 교차를 시도하였는데, 3곡 모두 시상의 몽환적 분위기와 느낌을 고스란히 음악으로 반영 하였으며, 연주자로 하여금 초인적인 기교와 천재적인 상상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등 연주가 상당히 힘든 난곡입니다. 첫 번째 곡인 "물의 요정"은 그의 앞선 곡인 "물의 유희"이후 물에 대한 라벨의 묘사력이 극한에 다다른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물방울이 튀어오르는 모습과 파도치는 잔잔한 물결이 피아노로 구현되는 첫 대목은 순결한 아름다움의 정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1곡. 물의 요정 (Ond.. 2011. 9. 16. [생활상식] 살충제는 그만!! 친환경 모기 퇴치법 일본뇌염 경보가 지난 9일자 전국적으로 발령된 가운데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에도 일본뇌염매개모기 밀도가 40%에 육박하고 있다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는데요. 지난 8월, 경남도내 일본뇌염매개모기 밀도가 21%에 불과했으나 9월로 접어들면서 높은 기온이 계속됨에 따라 모기 개채수 증가는 물론 일본뇌염매개모기 개체수도 40%에 육박할 정도로 급격히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경남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모기 서식지가 되는 생활주변에 있는 물웅덩이와 풀숲 등을 제거하고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8~10월 하순까지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을 사용해 줄 것을 당했는데요. 일본뇌염 모기의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95% 정도는 증상 없이 지나가지만 면역성이 낮은 3~15세의 소아의 경우 갑작스런 발열을 시.. 2011. 9. 16. [친환경생활수칙] 온실가스 줄이기 국민실천운동 여러분은 환경을 위해 어떤 실천을 하고 계신가요? 지금 지구는 수많은 오염물질들로 인해 여러 환경적인 요소들이 오염되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의 오염을 조금이라도 막기 위해서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는 온실가스 줄이기 국민실천운동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는데요. 생활 속에서 조금만 더 노력하면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울산누리와 함께 그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1도의 비밀] 난방을 1도 낮추면 가구당 연간 231kg의 CO2가 줄어듭니다. *여름철 실내온도를 26~28℃로 합니다. *겨울철 난방온도를 20℃이하로 합니다. *여름철에는 간편한 복장을 합니다. *겨울철에는 내복을 입습니다. [B.M.W건강법] 버스(B), 지하철(M),걷기(W)로 내 몸과 지구에 건강을 선물합니다. *대중.. 2011. 9. 15. [예술엿보기] 어린이의 환상적인 세계를 담은 "슈만의 어린이 정경 中 트로이메라이(꿈)" 19세기 초반만 하더라도 악기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를 위한 음악은 연습곡 혹은 소규모 작품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어린이 그 자체가 작품의 목적이나 동기가 아니라 교육과 연습을 목적으로 한 작품이 대부분이었던 당시, 동심의 세계를 그린 13곡으로 이루어진 소품집을 발표한 슈만은 그야말로 최초의 작곡가 일 것입니다. 슈만은 어린이에 대해 남다른 애착을 지닌 작곡가이기도 했습니다. 아내 클라라와의 사이에 일곱 자녀를 두었을 정도였는데요. 하지만 이 [어린이 정경]이라는 이 곡이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만든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클라라와 결혼하기 이전에 작곡했기 때문이죠. 독일의 낭만파 작곡가이기도 한 슈만은 피아노 음악을 연주 기교의 현란함이나 엄격한 형식의 구성의 묘미보다는 자신의 내적인 감정과 생각을 시적으로.. 2011. 9. 15. [부동산상식]부동산, 이건 궁금했어요~!! 부동산에 대한 지식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사실 전문적으로 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는 분야인데요. 토지의 경계에 대한 궁금증이나 주거지역에 대한 지목변경 등에 대한 내용은 용어부터 생소한데요. 그렇다면 이런 부동산에 관련해서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고자 울산누리가 나섰답니다. 부동산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Q. 이웃 토지와 경계가 불분명하여 이를 확실히 하고 경계선을 담장을 설치하고자 하는데 측량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 A. 토지소유자가 건축 및 담장의 설치, 토지의 경계나 면적을 알고자 할 때 또는 토지의 분할, 신규등록, 등록전환, 등록사항정정, 경계복원(경계측량), 지적현황(건물현황), 측량을 하고자 할 경우에는 지적공부를 관리하는 토지소재지 관할 구.군에 .. 2011. 9. 14. [예술엿보기] 오스트리아의 상징곡 "J.슈트라우스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요한 슈트라우스 2세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입니다. 수많은 왈츠를 작곡을 하여 그를 "왈츠의 왕"이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그의 아버지는 요한 스트라우스 1세인데, 그는 '왈츠의 아버지'라고 불린답니다. 또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동생들도 작곡가의 길을 걸었습니다. 음악으로 먹고 살기 쉽지 않았던 당시, 요한 슈트라우스 1세는 아들이 음악 공부가 아닌 상업을 공부해서 은행가가 되길 바랬습니다. 하지만 요한 슈트라우스 2세는 음악을 포기할 수 없어, 몰래 음악을 배웠다고 합니다. 아들의 몸에 깃든 음악을 쫓아내겠다며 채찍으로 후려칠정도로 음악을 배우는 것을 싫어했던 아버지 밑에서도, 음악을 포기하지 않았던 요한 스트라우스 2세. 하지만 아버지와는 반대로 어머니는 아들이 음악 공부하는 것을 도와주었습니다. 우.. 2011. 9. 14. [일반상식]민족의 명절, 추석(秋夕) 그리고 민속놀이 내일부터는 추석연휴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일찍 업무를 마치고 귀경길에 오르신 분들도 계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더욱 가벼운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어린 시절이면 우리를 항상 설레게 만들었던 명절, 추석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고 계신가요? 추석을 좀 더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진정한 추석의 의미와 추석에 다같이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를 알아볼까요? *추석의 유래 신라 유리왕이 왕녀 두 사람을 시켜 6부의 여자들을 반으로 나누어 7월 보름달부터 6부의 뜰에 모여 베를 짜는데, 을야(乙夜)에 이르러서야 헤어지곤 했습니다. 이렇게 하길 8월 보름날까지 하여 그 성적을 평가하여 진 편에서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편을 대접했습니다. 이 때 노래하고 춤추며 온갖 놀이를 다 했.. 2011. 9. 9. « 1 ··· 415 416 417 418 419 420 421 ··· 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