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등 필수 위생 관리 수칙을 잘 지키고 계시나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주말 종교집회, 모임, 외출 자제, 2m 건강거리 유지 등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줄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방심할 때는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 울산의 대중교통은 코로나19 감염을 어떻게 예방하고 있을까요?

 

 

 

 

 

먼저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된다면 타인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접촉 시 감염위험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다면 승객들과 거리 두고 앉기, 기침 시 옷소매로 입 가리기 등, 우리 모두가 사소한 것 하나라도 적극 동참하여야 합니다.

 

 

 

 

울산에서 운행 중인 지선버스의 경우 매 회 운행을 마칠 때마다 차량 내부를 소독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모든 승무원은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운행을 합니다. 소독제를 차량 내에 상시 비치하여 시간이 날 때면 언제든 소독과 환기를 시킬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승무원은 전문 방역인은 아닙니다. 하지만 할 수 있는 선에서 승객들과의 접촉 및 대화를 자제하고 있으며, 닦으면서 간접적으로라도 접촉이 유발되지 않도록 가능한 닦이보다는 뿌리는 방역 위주로 진행합니다. 만약 승무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더라도 승객들과의 접촉을 피하여 3차 감염을 막기 위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코로나19로 달라진 점은 승객들 간의 버스에서 대화를 자제하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운행 중에는 손잡이를 잡게 되는데, 승차 및 하차 시에는 손소독제로 자발적인 손 소독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버스 내부는 잦은 방역으로 인해 손잡이와 의자, 바닥 등 다소 끈적이거나 얼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방역 과정에서 생기는 현상으로 오염과는 무관하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울산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매주 수요일 17시 "울산 시민 방역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각 가정이나 회사, 공공기관, 기업체 등 우리 모두가 참여하고 실천하는 날입니다. 실외 방역보다 실내 방역이 무엇보다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시나요? 지난 3월 9일 정례브리핑에서 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오픈된 공간에 방역하는 것보다 실내에 사람들의 손이 많이 닫는 부분을 소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실내 방역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 대중교통 이용 중 나도 모르게 기침이 날 때를 대비하고, 타인을 위해 서로 배려하는 마음과 대중교통 이용자의 불안을 줄이면서 코로나19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가 손 씻기와 개인위생관리를 조금만 더 신경을 쓴다면 코로나19 종식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점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 감염병으로 현재 대중교통 이용객 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렇다고 운행을 중단하기에는 우리 지역 사회 이동 수단의 자유와 삶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므로 대중교통 운행을 중단하기엔 무리가 있을 것입니다. 현재의 이용객 정도는 차량 내에서 건강거리두기가 가능한 상황으로 보이지만 승객이 늘어난다면 다소 우려될 수 있는 만큼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는 가까운 거리는 걷기 및 자차 이용을 권장합니다.

 

지금 코로나19로 우리 모두가 벚꽃놀이마저 포기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지만, 내년 봄에는 올해보다 더 아름답고 풍요로운 벚꽃들로 우리를 맞이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불편하고 어렵더라도 많은 분들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조금만 더 노력해 주신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Posted by 백창현[블로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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