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 슬도의 바다와 함께 하는 소리체험관
누리 GO/블로그기자2020. 5. 23. 09:05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5월 17일까지 많은 공공시설들의 운영이 잠시 중단되었었는데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순차적 운영을 재개하고 있는 가운데... 그중 12일부터 재 운영을 시작한 울산 동구의  '소리체험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소리체험관'은 동구의 아름다운 소리 9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으로, 슬도에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슬도'는 파도가 밀려올 때 바위에서 나는 소리가 거문고 소리 같다고 해서 이름 지어진 섬입니다. 슬도와 소리체험관의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코로나19의 재확산 방지를 위해 소리체험관에서는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이 제한되며, 출입 시 발열체크 및 손 소독과 방문자 인적사항 기재 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입장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하여 방문객 간의 일정한 거리 유지가 가능하도록 안내하고 있는데요.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도 협조하여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 외 소리체험관에 대한 이용사항은 동일하니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 소리체험관 이용안내

  • 운영시간 :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소리체험관 內 소리 카페는 오전 10시~ 오후 8시까지 운영)

  • 휴무일 : 월요일(매월 둘째, 넷째),  설/추석 당일 

  • 관람료 : 어른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500원 (20명 이상의 경우 단체요금 할인 적용) 

♠ 층별 안내

  •  1층 : 안내데스크 / 제1전시관 / 입체영상관

  •  2층 : 소리 카페 / 제2전시관

♠ 주차장 안내

  •  소리체험관 옆 주차장은 협소하여 2019.6.20부터 유치원 및 어린이집 방문차량 외의 주차를 금지합니다.

  •  일반 관람객은 도보로 1~2분 거리에 있는 넓은 슬도 주차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소리체험관 1층

왼쪽 편에 안내데스크와 관광기념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안내데스크에서 관람료를 내고 입장권을 받으시면 되는데요. 안내데스크에서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하여 휠체어나 유모차 등을 무료로 대여하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설명 : 악기연주하기(왼쪽), 울산12경 병풍스크린 (가운데), 소리9경 포토존(오른쪽)

 

1층의 제1전시관에는 위 사진과 같이 악기 연주하기, 울산 12경 병풍 스크린, 소리 9경 포토존을 비롯하여 실제 바다처럼 파도가 치면서 주전해안의 몽돌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공간과 터치스크린을 통해 내 마음대로 바다생물을 꾸미고 전면에 위치한 스크린 바다로 보내서 바로 볼 수 있는 공간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체험시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설명 : 소리 9경 스크린퍼즐(왼쪽), 소리9경 4D감상(가운데), 울산명소 VR체험(오른쪽)

 

소리체험관 2층

제2전시관이 있어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는 4D 감상과 VR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슬도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와 슬도를 내려다보며 커피 한잔을 맛볼 수 있는 소리 카페가 있습니다. 

 

 

 

소리체험관에서 모든 체험을 마치고 내려오시면 바로 슬도로 건너갈 수 있는 산책길이 있는데요. 2020년 6월경에는 수산생물 체험장이 조성된다고 합니다. 수산생물 체험장은 소리체험관에서 슬도로 넘어가는 방파제 약 6천300㎡에 고기잡이 체험, 다이빙, 해조류 관찰, 스노클링 등을 할 수 있으며, 해수 족욕장과 다이버 수영 학습장, 포토존, 어패류 보관소 등도 함께 운영된다고 하니 더 많은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날 것 같습니다.

 

 

5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더워지기 시작하는 날씨에 30초 이상 손씻기,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기침은 소매로 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의 원칙을 지키면서 울산 동구 바닷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소리를 감상하러 '소리체험관'과 '슬도'로 어서어서 와 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