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 녹지 활성화를 위해 예쁜 공원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단지 주변으로 공용 놀이터도 많이 생겼죠. 울산 중구에서는 쉼터와 놀이를 위한 공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쉽고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은 없을까라는 고민의 해결책으로 가까운 도서관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독서를 장려하고 시민분들에게 사랑방 같은 장소인 가까운 도서관 두 곳을 방문해봤습니다.

 

 

예부터 산전샘 끝 마을 정지말의 어른, 아이들의 놀이터였던 정지말에서 어린 동심의 꿈을 이루게 한다는 뜻을 가진 정지말 공원에는 항상 아이들이 많습니다. 바로 뒤편에 남외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기 때문인데요. 정지말 공원에 있는 가까운 도서관의 모습입니다.

 

 

공원 한편에 자리하고 있는 도서관은 컨테이너 형태의 작은 규모입니다. 입구에는 운영시간관 이용에 대한 안내문, 중구의 여러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평일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8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아담한 공간이지만 여러 책들이 구비되어 있고 나눔과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까운 도서관은 특별한 이용료가 없고 연령제한도 없습니다. 누구나 편하게 이용하시면 되는 열린 공간이며 회원가입을 하면 책 대여까지 가능합니다.

 

 

초등학생의 경우 학교를 마치면 바로 학원을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어쩌다 시간이 맞지 않아 중간에 붕 뜨는 경우가 있죠.

 

 

그럴 때 가까운 도서관을 이용해 보세요. 봉사하시는 분이 상주해 계시니 어떤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킬 수 있는 공간으로도 이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도서반납함이 이렇게 만들어져 있어 편의성도 높습니다.

 

 

 

 

 

 

중구에는 가까운 도서관이 많이 운영되고 있는데, 도화공원에 있는 가까운 도서관도 들러봤습니다.

 

아기자기한 공간, 책장에는 1000권이 넘는 책들이 꽂혀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에도 부지런히 청소를 하신다고 바쁘셨는데 최근 인테리어 공사를 마쳐서 내부가 더 깔끔하게 단장을 했습니다.

 

도서관 앞에는 놀이터가 있어 뛰어놀기도 좋네요. 예전에는 독서를 장려했고 많은 분들이 책을 읽었다면 최근에는 영상 미디어의 발달로 독서율이 많이 하락했다고 합니다. 현대인들은 한 달에 한 권도 읽지 않는다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요즘 바깥 외출이 어려워진 만큼 다시 한번 독서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 동네에 있는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여행하는핑초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