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면 날이 따뜻해지고 아이들이 새로운 세상에서 공부하기 위한 발걸음으로 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처음 학교라는 사회를 겪게 될 아이들이기에 부모님이라면 입학 전 걱정되는 부분들이 많을 수밖에 없죠. 오늘은 우리 아이 입학 전 꼭 체크해 보고 챙겨주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학 전 체크사항 - 초등학생

 

 

늘 챙김만 받던 아이였지만 이제는 스스로를 챙겨야 하는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서 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원활한 학교 적응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것은 필수사항인데요. 더불어 챙겨주어야 할 부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몇 가지 살펴볼까요?

 

 

1. 예방접종

이들은 면역력이 낮기 때문에 학교에서 단체생활을 하려면 기본적인 면역력과 체력이 탄탄하게 밑받침되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단체생활에 있어 호흡기를 통해 전염성 질환들이 쉽게 발병할 수 있어 미리 개학일정에 맞추어 예방접종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초등학생 기준 DTap/IPV/MMR/일본뇌염 등)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구분

기관명

소재지

연락처

보건소

중구보건소

울산광역시 중구 외솔큰길 225

052-211-4000

남구보건소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중로 132

052-226-2805~8

동구보건소

울산광역시 동구 봉수로 155

052-209-4080

북구보건소

울산광역시 북구 산업로 1080

052-289-3450

울주군보건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서향교 1길 67-12

052-204-2798

예방접종 내역 확인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 또는 앱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 : https://nip.cdc.go.kr

   (확인 방법 : 로그인 - 예방접종관리 - 자녀 예방접종관리 - 아이 정보 등록 - 아이 예방접종 내역 조회)

· 예방접종 도우미 앱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go.cdc.nip.android&hl=ko

 

 

2. 시력검사

책을  보기 시작하게 되면 눈이 서서히 나빠지는 아이들이 종종 있는데요.

특히나 성장기에 발생하게 되는 시력저하 현상은 눈의 기능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나 책이나 칠판이 잘 보이지 않아 집중력이 떨어지는 현상까지 발생할 수 있어 눈 건강을 미리 챙겨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아이가 스마트폰이나 PC 등을 사용하기 시작했다면 시간을 정해두고 충분히 밝은 곳에서 볼 수 있도록 하여 눈 건강을 지켜주세요. 시력검사 후 눈 건강에 이상이 있을 시 의료진의 제안에 따라 조치해주시는 것이 이후 더욱 나빠지지 않도록 지켜줄 수 있습니다.

 

 

3. 치과검진

유치가 빠지기 시작할 시기라 구강상태를 점검해주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유치가 빠진 후 자라 나오는 영구치는 한 번 손상되면 원래대로 복구할 수 없기 때문에 충치 관리가 굉장히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죠. 치아의 성장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검진을 받아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4. 필기도구 준비

건강문제만이 챙겨야 할 부분들은 아닙니다. 처음 학교라는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준비물에는 더욱 다양한 것들이 있는데요. 여태 크레파스나 물감으로 종이를 채워나갔다면 이제는 연필을 사용하게 됩니다. 일찍이 연필 쥐는 법이나 글을 쓰는 방법 등을 교육해주신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날카로운 학용품에 다치지 않도록 충분히 주의를 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5. 위생용품

이젠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위생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식후에는 꼭 양치를 해줄 수 있도록 칫솔과 치약, 물컵을 챙겨주거나 화장실을 다녀온 후에 손을 깨끗하게 씻을 수 있도록 물비누나 작은 수건도 준비해주시면 좋겠죠? 아이의 위생은 곧 건강과도 직결될 수 있는 문제이므로 잘 챙겨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6. 책가방

공책이나 필기구들을 넣고 다닐 수 있는 아이 몸 크기에 적절하고 튼튼한 가방을 선택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준비물도 손에 쥐는 것이 아니라 가방에 넣어 다닐 수 있도록 너무 작지 않은 것을 선택해주시는 것이 포인트죠.

 

 

입학 전 체크사항 - 중학생

 

초등학교를 벗어나 어엿한 중학생이 되는 우리 아이, 한 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지만 여전히 부모님 눈에는 아직도 챙겨주어야 할 것이 많은 아이랍니다. 초등학교 때와는 또 다른 준비물들이 필요한데요. 어떤 부분들이 달라지고 필요해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예방접종

초등학교 때와 또 다른 예방접종이 필요한 시기입니다.(Tdap/HPV(여학생에 한함) 등) 필요한 예방접종을 꼼꼼하게 맞춰주셔서 단체생활 중 건강상에 무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케어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 교복

초등학교와는 다르게 대부분의 중학교에서는 교복을 맞추어 입고 단체생활을 이루어갑니다. 교복은 입학 전 미리 구입해주어야 하는데요. 성장기인 아이 몸에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도 않을 적당한 사이즈를 잘 맞추어 선택해주셔야 잦은 교복 구매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교복 판매업체에 직접 방문하여 구입하면 아이가 착용해보고 적당한 사이즈의 교복을 추천받으실 수 있습니다.

 

 

3. 수업방식에 대한 이해

초등학교와는 현저히 달라지는 생활에 조금은 준비할 부분들이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공부를 해야 하는 과목도 늘어나고 성적을 평가하는 방법들도 다양해지기 때문에 당황스러워하는 학생들도 종종 있을 텐데요. 입학 전에 미리 중학교에서 배울 과목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업 계획을 세워 입학을 맞이한다면 더욱 수월한 생활이 펼쳐질 거예요.

 

 

4. 기초정리

선행학습에 열중하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초등학교에서 배우고 올라온 기초에 대한 정리를 꼼꼼하게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입학 후 다시 초등과정을 공부하기에는 이후 배워나갈 수업들에 뒤처질 수 있기 때문에 일찍이 배워 둔 초등학교 수업 내용들을 하나하나 복습해 두는 것 또한 의미 있습니다.

 

 

아이의 성장에 기대가 가장 크겠지만 그만큼 걱정도 클 수밖에 없는 것이 새로운 사회로의 도전입니다. 학교 입학 전 충분히 학부모님께서 꼭 챙겨주어야 할 부분들을 꼼꼼하게 돌봐주신다면 부모님의 손을 벗어나 학교 생활에서도 충분히 잘 적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더욱 성장할 내 아이의 시작을 하나하나 잘 체크하여 부족하지 않도록 챙겨 입학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학부모님의 역할이랍니다. 아이의 새로운 학교 생활을 응원해 주세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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