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 진하 대바위공원
동해의 푸른 바다가 부르는 곳 울산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해가 떠오르는 간절곶 주변으로 간절곶 소망길이 있습니다. 이곳 간절곶 소망길을 걷다 보면 만나는 대바위공원이 있는데요.


옛날에 울릉도를 지키던 할랑 할미가 여행길에 올랐다가 대바위의 풍경에 반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솔개해수욕장에서 울주해양스포츠센터 방향으로 가다 보면 우측에 대바위공원 입구가 나타납니다. 승용차 서너대 정도 주차할 공간이 있어 접근하기가 편리합니다.

 

 

대바위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기에 좋습니다. 대바위공원 글 뒤편으로 보이는 큰 바위가 할미가 앉아있는 모습이며 그 아래로는 할머니가 두 다리를 쭉 뻗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전망대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입구에서 보이는 바다는 푸르르며 파도소리 또한 귓가를 스치며 이곳에 잘 왔노라 하며 안부를 전합니다.
저 아래 보이는 조약돌들이 너무나 보기에 좋아 할미가 주머니에 몇 개 넣었다는데 얼마나 보기에 좋았는지 궁금하여 집니다.

 

 

근처에 진하해수욕장, 간절곶등이 너무 유명하여 상대적으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대바위공원은
지난 2013년 9월 공사가 완료 되었답니다.

 

 

공원에는 벤치들이 설치되어 있고 안전난간이 설치된 전망대도 있어 더욱 가까이서 아름다운 동해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로 내려가는 길에는 여러가지 식물들의 이름을 적어 놓은 안내판이 있어 아이를 데리고 온 가족에겐 좋은 자연학습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대바위 스토리텔링에 대한 내용 중 할미가 대바위공원에서 노래 부르는 초동들을 만나 어울려 폴짝 뛰며 놀았다고 합니다.

 

 

산책길에는 야자메트가 깔려있으며 길 양쪽으로 동백꽃이 수줍게 살며시 피어있습니다. 동백꽃을 바라보며 산책을 하면 공원 중심에서 만나게 됩니다.

 

 

대바위공원의 넓은 공간에는 나무한그루가 홀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 나무를 중심으로 왼쪽으로 가면 울주해양레포츠센터로 가며, 우측으로는 솔개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습니다.

 

 

울주해양레포츠센터로 가는 산책로에는 흔들다리가 있어 이곳을 지나는 재미도 있답니다. 흔들거리며 지나가지만 무섭기 보다는 오히려 즐거움이 생기는 다리입니다. 흔들 다리 입구에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랑 사진 찍기도 좋은 장소랍니다.

 

 

다시 되돌아서 전망대로 향합니다. 가는 길 우측에 계단식 의자가 있는데 이곳은 달바라기 언덕이라고 합니다. 달이 뜰때 이곳에 앉아서 뜨는 달을 바라보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망대로 오르니 울주해양레포츠센터에서 출발한 요트가 훈련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바위 곳곳에 낚시하는 분들도 계시고 먼바다에는 대형 선박들이 이곳이 울산 앞바다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전망이 확 트여 일출 보기에도 좋은 장소일것 같습니다.

 

 

솔개해수욕장 방향으로도 동백꽃이 피어있네요. 이곳 울산 울주 대바위공원은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할 수 있는 아주 멋진 길을 갖추고 있습니다.

 

 

파란 바다의 파도소리를 들으며 동백꽃의 아름다움에 빠져 들 수 있는 동해해안산책로인 울산 간절곶 둘레길 여러분도 한번 오셔서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랍니다.

 

 

 

 

 

대바위공원
 -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57-22

 

 

 

 

Posted by 정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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