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을 알리는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늘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회로 울산시민의 문화 공감대 형성과 문화적 자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앞에는 버스정류장 옆에는 노란색의 공유 자전거인 카카오 바이크가 반갑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공연장을 들어서기 전 공연을 감상하기 전 지켜야 하는 에티켓이 그림으로 안내되어 있으며 넓은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어떤 공연장을 어떻게 찾아가야 할지 바닥 그림으로 안내된 모습이 눈에 띄기도 합니다.

 

이곳 울산문화예술회관은 특정한 공연이 진행되는 공연장 외에도 울산문화예술회관을 돌아보면 볼거리 쏠쏠한 재미를 불러오는 곳으로 공연장과 공연장을 이어주는 곳에서 만나는 크고 작은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이 바로 울산문화예술회관을 감상하는 또 다른 매력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 이곳을 찾은 가장 큰 이유는 2020년 울산시 홍보 블로그의 기자단 데이를 맞이해 전국에서 모인 기자단이 모여 울산시 홍보 블로그 ‘울산누리’의 운영계획 전달과 활동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자 이곳에서 공연 감상과 함께 기자단 데이의 첫 모임이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공연 특성상 무대공연 중 사진촬영이 금지된 만큼 오늘은 특별히 공연 리허설 무대에 참석하는 영광을 얻어 울산시립무용단의 첫 공연인 “신(新) 비나리”에 함께 하였습니다.

 

2020년 울산누리의 기자단 데이의 첫 행사라는 것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는 2020년 울산시립무용단의 첫 공연 모두 첫 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할 수 있는 오늘 공연은 울산문화예술회관 소 공연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울산문화예술회관으로 향하는 곳곳에서 만나는 공연 알림 현수막에는 홍은주 예술 감독의“신(新) 비나리” 공연은 울산시립무용단과 한국무용협회 울산지회가 함께하며 무엇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오정해 씨의 진행으로 열정적인 무대가 열린다고 합니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크고 작은 전시실도 마련되어 있지만 대공연장은 로비에 끝없이 이어지는 대형 샹들리에가 대공연장의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또한, 각 공연장마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비에 주의사항과 손 세정제가 준비된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공연 전 이른 시간에 방문한 공연장에서는 드라이 리허설이 한창입니다.

드라이 리허설이란? 공연자가 의상을 입지 않고 약식으로 공연을 연습하는 것을 말합니다.

 

 

 

 

무대에서 진행되는 드라이 리허설을 본다는 것이 새로운 경험이자 쉽게 참여하기 어려운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보며 하나의 공연이 무대에 오르기 전 끊임없이 노력하고 준비하는 공연자들의 열정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맞추어보며 동선을 체크하는 공연자들과 하나의 실수도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하는 무대의 스텝들을 보며 공연의 날것을 그대로 보는 듯한 또 다른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이어 시작된 드레스 종합 리허설은 본 공연이 무대에서 진행되는 것과 똑같이 실전으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작은 실수도 용서하지 않는 중요한 무대가 됩니다.

 

“신(新) 비나리” 공연은 시민들의 한 해 태평과 안녕을 기원하며 신명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는 것으로

시나위 합주에 맞춘 선이 아름다운 한복과 부채춤의 울산시립무용단 ‘부채현금’을 시작으로 한국무용협회 울산지회의 도포자락 춤사위가 아름다운 ‘기록’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오정해 선생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려오는 ‘너영나영’과 함께 이어진 무대는 한국무용협회 울산지회 김미자 선생의 ‘살풀이춤’은 흑백의 조화로 움직임이 없는 듯 움직이는 선이 무대를 압도하기도 합니다.

 

오늘 “신(新) 비나리” 공연에서는 우리나라 전통의 무용 외에도 현대적인 감각을 물씬 풍기는 현대무용과 사물놀이의 신명나는 무대로 “신(新) 비나리” 공연의 총 리허설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나에게는 조금 특별한 경험이자 이색적인 리허설 공연에 참관하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공연의 내용처럼 한 해의 태평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모두 담아 “신(新) 비나리” 공연을 위해 열정과 구슬땀을 흘린 모든 분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리허설 공연의 방문기였습니다.

 

 

 

 

 

Posted by 아톰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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